GM

SCENE 0 :: 시작하기 전에

GM

... ...

GM

안녕하세요! 프리플레이 시간입니다.

GM

우선은 GM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그동안 땀 식히고 긴장 풀고 사담합시다.

GM

그런데 이 날씨에 땀이 나나요?

GM

손을 녹입시다.

GM

저는 제뉴입니다! 여러분과는 다 아는 사이지만 여러분은 서로 모르는 사이일 수도 있겠습니다.

GM

그리고 제 GM은 처음이신 분들도... 적잖군요!

GM

정보 탭은 다들 읽어주셨을 테고~

GM

간략하게만 소개하자면!

GM

이 시나리오 완전 난장판(+)이다!!!!!!!!!!!!

GM

감사합니다.

GM

순서를 정해볼까요~

GM

choice(정순,역순)(choice(정순,역순)) ＞ 정순

GM

어이! 배치순으로 나와라!

GM

스피카부터 가봅시다!

스피카

"우와 진짜냐...."

스피카

"소개 뭐라고 해야해? 전혀 몰라. 그냥 패면 알아서 통성명 하던데."

스피카

"엉? 이름 적당히? 자기소개? 오케이~."

스피카

"스피카. 성? 몰라. 나이? 대충 20대겠지."

스피카

"강해보이는 녀석들이 많아서 유니버셜... 뭐시기..."
"그..."

스피카

"유니버셜 그거뭐시기 네트워크."

스피카

"암튼 그거에 들어왔고, 일 잘 하고있으니까 아무튼 오케이인듯 한데."

스피카

"몰라, 대빵이 불러서 왔어. 사람 엄청 많네. 싸워도 돼?"

스피카

까지가 캐릭터 소개~

스피카

저는 라띠입니다. 말랑토끼이고 어쩌다보니 1번 소개입니다.

스피카

플레이 타입은 사담이 많고 전반적으로 스피디한 롤플 위주이지만 타이밍이 맞으면 길게 하는 편이네요~

스피카

기타 이것저것 성향의 경우에는 시트 참조!

스피카

잘 부탁드리며 이 망나니 포메라니안을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

GM

멋져요!

GM

잘 부탁합니다 포메라니안.

GM

다음은 우나기! 나와볼까요~

마토리 우나기

"아~ 예! 제 차롄가요, 벌써?"

마토리 우나기

"흠흠. 이름은 마토리~ 우나기!"

마토리 우나기

"하는 일은 별 거 없고요~. … …"
"혹시 막 요즘 인생이 힘들다거나~. 팍팍하다거나. 그러진 않으신감?"

마토리 우나기

"아하핫, 농담, 농담!" 전도는 꿈도 꾸지 말라는 훈계 같은 협박 받은 적 있을듯.

마토리 우나기

"예, 어쨌든… 부르셔서 오긴 했는데. 거 어째 분위기가 좀 어수선~ 합니다?"

마토리 우나기

"뭐, 어떻게든 되려나!" 마잇까~

마토리 우나기

"그러면 필멸하실 분들, 오늘도 화이팅!"

마토리 우나기

뭐 이런 녀석이고요, 저는 나비이자 송드입니다(아시는 쪽으로 불러주시길)

마토리 우나기

저는 사실 프리플레이에 적힌 것이 전부라 그쪽을 확인해 주시면 되고

마토리 우나기

다시 강조할 만한 건 공감성 고통 부분?! 그거만 조심해주시면 될듯합니다 (진짜 자잘한거만아니면돼요)

마토리 우나기

평소에는 잡담탭에 영원히 상주하는편이고요 지금은 하 잡담외면함

마토리 우나기

타자속도는 적당히~ 가끔 캐입생각안나면 양해 구하고 머리굴리긴 하는데 그마저도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습니다 다인이니까!! 조정가능

마토리 우나기

소개할 건 요 정도~~ 이틀간 잘부탁드립니다 훗

GM

훗! 멋진 소개 잘 들었습니다.

GM

다음은 시게루~ 해볼까요?

미키 시게루

"음, 아, 그러니까 다른 이들에게 소개하라는 거죠?"

미키 시게루

"좋아요, 아는 이는 없을테니까. '자기 모순의 패러독스', 미키 시게루라고 해요. 운이 좋게도 지부장의 자리에 앉아있네요."

미키 시게루

" 고등학교 졸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음, 이건 넘기자고요. 성인이니까요."

미키 시게루

"뭔갈 더 말해야할지. 아, 저희 지부 1층의 카페에 새로운 케이크 메뉴가 들어왔는데 드시러 올래요?"

미키 시게루

"그러고보니, 중추 평의회가 최근 도시를 봉쇄했는데…"
" 글쎄요. 만날 수 있을까요. 저는 먼저 말하진 않을게요."

미키 시게루

"여기까지. 나중에 뵈어요?"

미키 시게루

일단! 전 D로 지도자 답게... 사근사근하고 진중하려고 하는 친구에요. 칠드런들을 무척 아끼고 있고… 하여튼 알마레그넘 덕분에 사람 여럿 망쳤네요

미키 시게루

저도 프리 플레잉에 다 적어놔서...뭘 더 말해야하지, 단문 단타를 주로 쓰고 있어요. 하지만 얘가 생각이 많아서...길어져도 와다다다 치려고 합니다. 걱정마세요.

미키 시게루

1롤플 2사담일정도로 사담이 많아서...기력이 딸리면 좀 느려지긴 하지만 전부 보고있답니다! 가리는게 없어서 먼저 뭐 해도돼요?해도 캐붕만 아니라면 OK! 할거에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4년동안 온라인게임을 함께한 노트북의 wasd가 맛이가서 두번씩 쳐지다보니 오다가 조금 있어요(위에 가리킴)

미키 시게루

그거 뺴고는! 오늘 내일 잘부탁드립ㄴ니다! 끝!

GM

기재 트러블에 주의! 멋진 소개 잘 들었습니다.

GM

다음은 카오리! 가볼까요?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엇, 엣... 저요? 그... 그러니까..."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츠키바라 카오리, 발로르랑 엔젤 헤일로... 아순혈입니다..." 쭈구리.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다, 다른 분들한테... 잘 부탁드린다는 말 외에... 무슨 말을 해야될지 잘 모르겠는데..."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이, 임무에 방해는 없게 하겠습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그, 그거면 되, 되는 거죠...?"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하는... 우유부단 소심 캐릭터입니다... 의지는 있는 편이라 일 하나 맡으면 제대로 해내는 편이긴 한데...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이번 세션에서는 낯을... 좀 덜 가릴 것 같습니다... (1시나리오 4씬? 최고로 쿨하잖냐ww)가 되어서...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그리고 PL... 형주(본명 아님)입니다... 엉쭈 형쯔 아무렇게나 불러주세요!!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불호는 사실 세션 내에서 일어나는 건 딱히 크게 불호인 게 없어서 기본적 예의만 지켜지면 아무런 상관 없는 사람이라...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그것 외엔... 자연의 섭리로 인해... 점을 많이 찍습니다... 왤까요? 불편하시면 말씀해주세요(제발plz)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추가로 가끔 타자가 느려질 때... 잡담탭에 이야기 나왔던 것과 같이... 어머니가 말을 걸 때가 있습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말하면서 타자치는 일을 잘 못해서... 어머니와 대화는... 피하도록 하겠습니다... good (끝)

GM

짝짝짝~

GM

하지만 어머니 또한 소중합니다. 대화가 자꾸 걸리면 사담에 기별만 주세요!

GM

다음은 쿠로코~! 가봅시다!

"아포피스"

"......"

"아포피스"

"아. 나?"

"아포피스"

"미안. 그 이름도 최근에 쓰기 시작한거라 헷갈려서."

"아포피스"

"코드네임은 "아포피스". 일단은 쿠로코라고 불러도 되고."

"아포피스"

"리바이어선이랑은... 가족? 비슷한 건가."

"아포피스"

"근데 지금 이게 무슨 꼬라지인지 설명해줄 인간?"

"아포피스"

사회초년생 길단씨의 그림자에서 태어난 레니게이드 비잉이니까 가족이 맞지 않을까요?

"아포피스"

아무튼 길단이 억누르다 못해 잊어버린 부정적인 감정... 어쩌구에서 뭉쳐서 태어난 그림자입니다.

"아포피스"

그래서 성격이 나쁜 미소녀논바가 되었어요

"아포피스"

PL성향... 프리플레이에도 기재된 게 전부고 지금처럼 혼자서만 주절거려야 할땐 좀 고장나서 롤플이 느려요(ㅋㅋ)

"아포피스"

이번에는 버퍼로 함께하게 됐습니다! 가자산악자전거타는요정의손
아무튼 잘 부탁드립니다!

GM

와~! 잘 부탁드립니다!

GM

그럼... ...
작은 안내: 이번 세션은 'BGM의 이름'에도 연출이 들어 있습니다. 소소하게 즐겨보세요!
... ...

TRAILOR

너는 낚시로 레비아탄을 낚을 수 있느냐? 그 혀를 끈으로 맬 수 있느냐? 코에 줄을 꿰고 턱을 갈고리로 꿸 수 있느냐?

TRAILOR

그가 너에게 빌고 빌며 애처로운 소리로 애원할 성 싶으냐? 너와 계약을 맺고 종신토록 너의 종이 될 듯싶으냐?

TRAILOR

너는 그를 새처럼 노리개로 삼아 가지고 놀 수 있느냐? 끈을 매어 계집아이들 손에 잡혀 줄 수 있느냐? 어부들이 값을 매기고 상인들이 골라 살 수 있느냐?

TRAILOR

너는 그 살가죽에 창을, 머리에 작살을 꽂을 수 있느냐?

TRAILOR

손바닥으로 만져만 보아라. 다시는 싸울 생각을 하지 못하리라.

TRAILOR

모든 권력가가 그 앞에서 쩔쩔매니, 모든 거만한 것들의 왕이 여기에 있다.

TRAILOR

※욥기 40장 25절 ~ 41장 26절 발췌

TRAILOR

더블 크로스 The 3rd Edition 『Fallen Leviathan폴른 리바이어선』

TRAILOR

더블 크로스───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GM

... ...

GM

SCENE 1 :: 세상의 균열

GM

씬 플레이어 > 전원

"아포피스"

1D10　　　등장 침식(1D10) ＞ 10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1D 등장 침식(1D10) ＞ 4

마토리 우나기

1D10　::　등장침식(1D10) ＞ 4

미키 시게루

1D10　　　등장 침식(1D10) ＞ 7

스피카

1d10 :: 등장침식(1D10) ＞ 9

GM

UGN 일본 지부의 중심부, 본관 로비.

GM

누군가는 보고를 위해, 또 누구는 임무를 위해,

GM

어쩌면 그 바쁘신 "리바이어선"과 차라도 한 잔 하기 위해!
우리는 각자의 목적에 따라 이곳에 찾아왔습니다.

GM

소란스러운 건물 한복판,

GM

마침 다섯 명이 스쳐 지나가다가, 어이쿠.

GM

이런 확률이 있나요? 서로의 발 끝이 톡 닿았습니다.

GM

자, 미안하다는 인사는 누구부터 할 건가요?

"아포피스"

빤히 봄

"아포피스"

빤히...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어, 어... 어..."

스피카

"아? 뭐냐." 시비검.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죄, 죄, 죄송합니다..." 뒤로 물러나서 꾸벅꾸벅...

미키 시게루

어, 닿았다. 생각치도 못했는걸.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죄송합니다...!!!" 뭔가... 혼날 것 같아...

"아포피스"

화낼 생각은 없었는데.

마토리 우나기

"어이쿠야~. 실례합니다." 양 팔 들고 무해하게 웃어요

미키 시게루

"미안합니다. 앞을 못 봤네요." 싸우지말자 우리

스피카

"뭐야, 싸우자는건 아니었나..." 금새 얌전.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슬쩍 눈치보기 시작합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진짜 싸우는줄 알고... 휴... 하고 안도의 한숨.

"아포피스"

"조심해서 다녀." 그래도 제법 얌전한 편.

마토리 우나기

한 손에는 과일주스병 12개입 박스가 대롱대롱…

"아포피스"

빤히 봄.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아, 앞으로... 조심히 다닐게요..."

미키 시게루

뱀 발치 돌아다니기.

스피카

"근데 오늘따라 왜이리 사람들 많냐? 아까도 부딪혔는데." 날조.

"아포피스"

내 말이.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그러고보니... 오늘 지부에 무슨 일이라도 있나...? 싶은 생각이 잠시 듭니다.

마토리 우나기

이건~ 선물―실은 뇌물이다―이라서! 슥 뒤로 숨기고 방긋 웃습니다.

미키 시게루

"아, 오늘 일정이 많더라고요."없는 날이 있곘냐만은.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그, 그럼 다들... 임무 때문에...?"

"아포피스"

"다들 할 일이 있어서 왔나봐." 빤히.

미키 시게루

원래 초세기로 끊어서 일정이 있는 사람이니까. 무얼.

"아포피스"

"응? 나는 그냥 와야 하니까..." 본체가 여기 대짱이니까...

미키 시게루

"저는 '리바이어선'과 회의 때문에." 서류 흔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다른 분들도 봄...

마토리 우나기

"뭐랄까, 오늘 따라 소란스러운 것도 같네요~." 그냥 그런 '감'이 든다고 해야 할까.

마토리 우나기

"비슷하죠?"

스피카

"뭐? 나도 불러서 왔는데. 뭐 대량 소탕이라도 하는건가? 재밌겠는데."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대량 소탕이요...?" 무슨 일이 난 걸까... 혼자 겁먹기 시작합니다.

미키 시게루

눈을 돌리다가… 음.

마토리 우나기

"오……" 마토리 우나기는 조용히 살고 싶은데도요?!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1

"아포피스"

하품이나 쨥 하고 있습니다. 본체가 시키는대로 하는 편.

미키 시게루

평소보다 많이 소란스럽긴 하다. 오늘 정말 일이 많나…

마토리 우나기

"에이, 별 일 아니겠죠! 뭔가 보고할 거리라도 있는 게 아닐지―?" 긍정회로 가동 시작.

스피카

스피카는 조용히 살고싶지 않다. 기지개 쭉.

미키 시게루

손목 시계를 보고.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이, 일단... 저는 보고 때문에 온 게 맞긴 한데..."

마토리 우나기

"왜, 다 같은 '능력자'들 아닙니까!"

미키 시게루

"그러고보니 조금 있으면 회의 시간인데."

미키 시게루

"연락이 없네요." 어떡하지.

GM

어라, 슬슬 연락 올 때 아닌가? 주변은 시끄럽기만 합니다.
뭐, 여기 시끄러운 게 하루 이틀 일이냐만은.

GM

몇 명은 같은 방향으로, 또 다른 방향으로 발을 딛으려던 차에.

GM

모든 소란이 멎습니다.

GM

... ...

GM

일본 지부에서 이만큼의 정적을 느낀 적이 있던가?

GM

움직여지지 않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습니다.

GM

여러분은 기척을 느낍니다. 아주 희미한, 그리고 닮은...

"상실의 쌍성"

E :: 악몽의 거울상 | 상시 | 자동 / 자신 / 근접 | 이 E로이스를 가진 졈은 누군가의 분신이 된다. 오리지널과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도 상관없고, 다른 외모여도 좋다. 신드롬과 이펙트 등과 같은 데이터는 자유롭게 설정해도 좋지만, 오리지널이 가지고 있지 않은 데이터를 가질 수는 없다.

"상실의 쌍성"

E :: 변이하는 악몽 | 상시 | 자동 / 자신 / 근접 | 당신이 《악몽의 거울상》을 취득하고 있는 경우에만 이 E로이스를 취득할 수 있는 것으로 한다. 당신은 오리지널과는 다른 데이터를 가질 수 있다.

"허황의 치성"

E :: 악몽의 거울상 | 상시 | 자동 / 자신 / 근접 | 이 E로이스를 가진 졈은 누군가의 분신이 된다. 오리지널과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도 상관없고, 다른 외모여도 좋다. 신드롬과 이펙트 등과 같은 데이터는 자유롭게 설정해도 좋지만, 오리지널이 가지고 있지 않은 데이터를 가질 수는 없다.

"허황의 치성"

E :: 변이하는 악몽 | 상시 | 자동 / 자신 / 근접 | 당신이 《악몽의 거울상》을 취득하고 있는 경우에만 이 E로이스를 취득할 수 있는 것으로 한다. 당신은 오리지널과는 다른 데이터를 가질 수 있다.

"모순의 종성"

E :: 악몽의 거울상 | 상시 | 자동 / 자신 / 근접 | 이 E로이스를 가진 졈은 누군가의 분신이 된다. 오리지널과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도 상관없고, 다른 외모여도 좋다. 신드롬과 이펙트 등과 같은 데이터는 자유롭게 설정해도 좋지만, 오리지널이 가지고 있지 않은 데이터를 가질 수는 없다.

"모순의 종성"

E :: 변이하는 악몽 | 상시 | 자동 / 자신 / 근접 | 당신이 《악몽의 거울상》을 취득하고 있는 경우에만 이 E로이스를 취득할 수 있는 것으로 한다. 당신은 오리지널과는 다른 데이터를 가질 수 있다.

"경계의 극성"

E :: 악몽의 거울상 | 상시 | 자동 / 자신 / 근접 | 이 E로이스를 가진 졈은 누군가의 분신이 된다. 오리지널과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도 상관없고, 다른 외모여도 좋다. 신드롬과 이펙트 등과 같은 데이터는 자유롭게 설정해도 좋지만, 오리지널이 가지고 있지 않은 데이터를 가질 수는 없다.

"경계의 극성"

E :: 변이하는 악몽 | 상시 | 자동 / 자신 / 근접 | 당신이 《악몽의 거울상》을 취득하고 있는 경우에만 이 E로이스를 취득할 수 있는 것으로 한다. 당신은 오리지널과는 다른 데이터를 가질 수 있다.

"자멸의 독성"

E :: 악몽의 거울상 | 상시 | 자동 / 자신 / 근접 | 이 E로이스를 가진 졈은 누군가의 분신이 된다. 오리지널과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도 상관없고, 다른 외모여도 좋다. 신드롬과 이펙트 등과 같은 데이터는 자유롭게 설정해도 좋지만, 오리지널이 가지고 있지 않은 데이터를 가질 수는 없다.

"자멸의 독성"

E :: 변이하는 악몽 | 상시 | 자동 / 자신 / 근접 | 당신이 《악몽의 거울상》을 취득하고 있는 경우에만 이 E로이스를 취득할 수 있는 것으로 한다. 당신은 오리지널과는 다른 데이터를 가질 수 있다.

GM

SCENE 2 :: 유성
씬 플레이어 > 전원

"아포피스"

1D10　　　등장 침식(1D10) ＞ 3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1D 등장 침식(1D10) ＞ 3

마토리 우나기

1D10　::　등장침식(1D10) ＞ 8

미키 시게루

1D10　　　등장 침식(1D10) ＞ 4

스피카

1D10 : 등장 침식(1D10) ＞ 8

GM

... ...
아.

GM

소란, 소란입니다.

GM

사이렌이 울립니다.

GM

숨이 쉬어지고, 손이 움직일 즈음 들려오는 것은 경보음입니다.

GM

대피하라는 안내원의 목소리는 단 몇 초만에,

키리타니 유우고

"안내합니다. 습격이 발생했습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관내에 남은 에이전트들은 속히 대피해주십시오."

키리타니 유우고

"다시 한 번 반복합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곧 건물이 폐쇄될 예정이오니, 관내에 남은 에이전트들은 속히 대피해주십시오."

GM

안내가 끊어집니다.

GM

건물 안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입니다.

GM

대피하려는 사람들이 위로부터 쏟아지듯 내려옵니다.

GM

난이도 8의 <정보:UGN> 판정.

"아포피스"

(3+0)dx+2 정보:UGN 판정(3DX10+2) ＞ 8[2,2,8]+2 ＞ 10

스피카

(1+0)dx+1 정보: UGN 판정(1DX10+1) ＞ 8[8]+1 ＞ 9

미키 시게루

(1+0)dx+6 정보:UGN 판정(1DX10+6) ＞ 3[3]+6 ＞ 9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1+0)DX+1 정보:UGN 판정(1DX10+1) ＞ 3[3]+1 ＞ 4

마토리 우나기

(4+0)dx :: 사회 판정(4DX10) ＞ 8[3,3,8,8] ＞ 8

GM

우리 중 대부분은 이 경보 소리를 이론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GM

제1급 적색.

GM

국가 지부 차원에서 대응 불가, 무조건 대피.

GM

존재는 알고 있었으나 울리는 것은 처음입니다.

GM

그런데, 그 정도의 긴급 상황인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GM

현재의 상황은 명백하게 이상합니다.

GM

그런 상황이라면 보통은 "리바이어선" 또한 대피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GM

어째서 그는 직접 방송을 내보내고, 저 인파 속에도 섞이지 않은 채.

GM

... ...

GM

지부장실은 최상층에 있습니다.

"아포피스"

이 멍청이가 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람?

"아포피스"

"무슨 상황인지 확인하러 가봐야 할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 봐요.

마토리 우나기

어라라~ 이렇게 갑자기?

스피카

"윽... 잠깐. 이건 또 뭔 상황이야." 머리 지끈.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이,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 불안함에 주변을 두리번거립니다.

미키 시게루

UGN의 초석에, 이 사이렌을 틀 때가 있을까요? 라고 웃으며 물어봤던 때가 생각납니다.

마토리 우나기

"마침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믿어주시겠나요―?"

스피카

"쟨 왜 태평하게 방송이나 하고있는데? 대피해야하는거 아냐?" 같이 다른 사람들을 봅니다.

미키 시게루

그 때 당신이 뭐라고 답했더라. 한숨을 내쉬고는…

"아포피스"

"내 말이." 미간 찌풀...

미키 시게루

" 지부장 실에서 나오지 않고 있는 거 같은데요."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으음..." 일단은 다른 이들의 말에 동의하긴 합니다.

마토리 우나기

"자자, 올라가서 '직접' 확인하면 다~ 될 일 아니겠습니까요!"
솔직히 튀고 싶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리바이어선... 에게 가봐야되는 상황은, 마, 맞는 것 같은데..." 나도...

미키 시게루

"그렇죠."

"아포피스"

"그래. '직접' 확인해보면 의문이 풀리겠지."
어차피 가야 하고.

미키 시게루

"나오지 못할 상황일 수도 있으니까요."
음, 생각 맞아서 다행이다.

스피카

"뭐, 그 과정에서 누가 막는다면 일단 박살내자고." 소매를 착 걷습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어쩔 수 없이 도망치면 안 된다는 것 쯤은 알고 있습니다.

마토리 우나기

다만 호기심이 동하는 건 별 수 없는 일입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네에, 그, 그러도록 해요." 해야하는 것이 있으니까...

"아포피스"

"서포트는 해줄 테니까 잘 부숴봐."

"아포피스"

어차피 복구는 모르페우스가 하겠지.

미키 시게루

"지켜드릴게요. 걱정마세요."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저도 힘내볼게요... 잘은 모, 못하겠지만..."

미키 시게루

발치를 기어다던 뱀이 빠르게 손으로 타고 올라옵니다. 하아, 몸 쓰는 건 자신 없는데 말이지…

스피카

"뭐, 저녀석. 강하니까. 걱정 안해도 알아서 잘 버티고 있겠지 않겠냐." 기묘할정도의 신뢰. 제 혀를 가볍게 깨뭅니다.

마토리 우나기

"참고로 저는 잘 못 싸우니 여러분이 지켜 주셔야 합니다?" 미덥지 못한 태도.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어, 어쩌지... 나돈데... 같은 생각은 하지만요.

"아포피스"

쓰고 있던 베레모를 벗습니다. 모처럼 마음에 드는거 갖고온건데.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네에, 그... 힘낼게요." 잘하겠단 소리는 차마 하지 못합니다.

"아포피스"

"죽으면 살아나든가." 이런말.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리바이어선이면 괜찮을 거라는 이유없는 믿음을 가지고.

GM

FS START!
차트를 공개합니다.

GM

종료 조건: 진행치 14 달성 / 5라운드 종료.

GM

1d100 > 해프닝 차트(1D100) ＞ 66

GM

상황은 엉망입니다. 사람들이 저 너머에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경계의 극성"

E :: 지옥의 계절 | 이니셔 | 자동 / 씬 / 시야 | 씬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조종당한 비오버드 폭도에 휘말려 2d10의 HP 데미지를 받는다. 데미지의 처리가 끝남과 동시에 폭도들은 정신을 차리고 폭행하는 동안의 기억을 잃은 채로 정처없이 떠나간다.

GM

그 중 몇몇은 마치 조종당한 것처럼, 명백한 의지를 가지고 우리에게 달려옵니다.

GM

전원에게 2d10 대미지. 이번에 진행 판정을 시도할 경우 추가로 1d10 대미지가 부여됩니다. (지원 판정 미적용)

"아포피스"

2d10(2D10) ＞ 17[7,10] ＞ 17

스피카

2d10 진짜냐...(2D10) ＞ 14[9,5] ＞ 14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2D 댐...(2D10) ＞ 13[9,4] ＞ 13

마토리 우나기

2D10(2D10) ＞ 13[5,8] ＞ 13

미키 시게루

2d10 이거맞아?(2D10) ＞ 18[8,10] ＞ 18

마토리 우나기

아파라~!

"아포피스"

너덜너덜...

미키 시게루

코드 다 찢기겠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아야아야...

스피카

"싸우자는거냐?! 아?!"

"아포피스"

"역시 다 부수자." 성질머리 터져나옴

GM

지원 판정을 행할 경우 지금 선언해주세요. 난이도는 7, 판정 기능은 자유입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다, 다 부수는 건... 아, 안되지 않을까요..."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지원 패스합니다~

마토리 우나기

이쪽도 지원 패스!

스피카

이쪽도 패스.

미키 시게루

패스로.

"아포피스"

패스.

GM

좋습니다. 메인 프로세스로 이행합니다.

GM

「SPICA」의 메인 프로세스.

스피카

하아... 머리 벅벅 긁다가, 폭도들이 난리를 피우는 주위를 살핍니다.

스피카

"일단 어떻게든 올라갈 상황은 만들어야 하는거잖아?"
"그럼 역시 패는게... ..." 하고 힐끔 보다가...

스피카

"... ... 나 힘 조절 못해."

스피카

"... ... 패도 되냐?" 파괴자 D로 보유자 표정.

미키 시게루

"음, 기절하지 않을 정도로?"

"아포피스"

"재밌겠다." 동의한다는 뜻이다.

마토리 우나기

"예예, 적당히~."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어, 으... 음... 네에..."

미키 시게루

"손에 힘 풀고, 살짝 밀치는 정도만 해도…" 파괴자라면야.

스피카

"오케이 오케이."
《BC: 혼잡의 왕》 Lv1 | 메이저 | 자동 | 자신 | 지근 | 초인적인 지각 능력으로 주위의 존재의 움직임을 감각적으로 파악하고, 예측할 수 있는 이펙트. 이를 통해 혼잡한 곳에서 적을 찾거나, 인파 속을 누구와도 부딪히지 않고 빠져나가는 일 등이 가능하다. GM이 필요하다 느낀다면 <지각>의 판정을 한다. | 침식치 +0

스피카

그럼, 그대로 인파로 뛰어든 뒤 뒤엉킨 사람들의 틈을 파고듭니다.

스피카

그리고, 가장 빠른 루트를 막는 인원들만 골라서...

스피카

정확히, 급소만 피해보자고! <지각>으로 판정해봅니다.

GM

확인. 달성치에 2 보정이 적용됩니다.

스피카

(5+0)dx+1+2 ✢ 지각 판정(5DX10+3) ＞ 7[1,1,1,6,7]+3 ＞ 10

GM

성공. 카운터가 2 움직입니다.

스피카

"어이쿠, 실례." 몇몇을 가볍게 제 팔로 때려눕히고는 적당히 퇴로를 만듭니다. (-)

GM

「三日月」의 메인 프로세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퇴로는 어느 정도..." 적당한 정도로 터놓은 것 같으니,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빠르게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봅시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EASY《한낮의 별》:: 메이저 | 자동 | 자신 | 근접 | 시각을 극한으로 확대하여 망원경 같은 시각을 얻는 이펙트. 전파망원경을 아득히 능가하는 시력으로 볼 수 있어, 한낮이라도저 멀리에 있는 별들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이 능력을 사용할 때에는 자동적으로 노출 조절이 행해지기 때문에 태양광으로눈이 부실 일은 없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평소엔 잘 쓰지 않지만...
시야를 넓히면 보이지 않을 것도 보일 테니까요.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아까, 스피카와는 다른 방향이지만...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사람의 감각, 시각에 의지하여 〈지각〉판정 진행합니다.

GM

확인. 달성치에 2 보정이 적용됩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6+0)DX+1 지각 판정 진행.(6DX10+1) ＞ 9[2,4,4,7,8,9]+1 ＞ 10
1D 진행 판정 HP 감소(1D10) ＞ 9

스피카

1d10 조용히 얻어맞은거 깎으러 옴.(1D10) ＞ 5

GM

성공. 카운터가 2 움직입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저, 이쪽에 길이 있는 것 같아요...!" 인파에 묻히지 않게, 가능한 큰소리(그닥 크진 않지만...)로 외쳐봅니다. (-)

GM

「The true Believer」의 메인 프로세스.

마토리 우나기

이쪽은~ 힘으로 밀고 나갈 자신은 없고.

마토리 우나기

다들 어디로 나가야 할지 몰라서 우왕좌왕 하고 있는 것이 맞겠지요? 아마도 그럴 겁니다.
잠깐 고민하다가… 딱! 핑거스냅을 하면

마토리 우나기

《스포트라이트》 Lv1 | 메이저 | 자동 | 효과 | 시야 | 빛을 굴절시켜, 원하는 장소에 광원을 설치하는 이펙트. 광원에서 퍼져나오는 빛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색이나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연출 또한 자유롭다. 단, 음악은 나오지 않는다.

마토리 우나기

척, 척…하고 출구 방향에 놓인 조명들이 화살표 모양으로 켜집니다.
자자, 이쪽으로~ <교섭>으로 판정하겠습니다!

GM

확인. 달성치에 2 보정이 적용됩니다.

마토리 우나기

(4+0)dx+4 교섭 판정(4DX10+4) ＞ 8[1,4,7,8]+4 ＞ 12

마토리 우나기

여기에 +2해서 도합 14~

GM

성공. 카운터가 5에서 정지합니다.

마토리 우나기

그래도 우리는 계속 가게 될 것이다… (-)

GM

길을 만들고, 비추고, 가리킵니다.

GM

비오버드 직원들이 그나마 어느 정도 빠져나간 덕에 한두 층 정도는 쉬이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마토리 우나기

1D10 하지만 과정은 순탄치 않았겠지(1D10) ＞ 3

GM

그 때,

"상실의 쌍성"

E :: 파괴신 현현 | 메이저 | 자동 / 효과 / 시야 | 건조물, 지형, 마을, 대륙, 천체 등. 당신이 원하는 것 하나를 완전히 파괴한다. 파괴의 규모가 넓은 범위에 미친다고 해도 좋다. 구체적인 효과는 GM이 결정하지만, 이 효과로 캐릭터에게 데미지나 배드 스테이터스를 줄 수는 없다. 또한, 외견은 그대로 둔 채로 내부만 파괴하거나, 범위 내에 존재하는 특정한 것만 파괴하는 등. 특수한 형태로 파괴가 일어나는 것도 가능하며, 완전한 파괴까지 제한시간을 설정해도 된다.

GM

건물이 크게 진동하고 벽면에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GM

뿌드득, 뿌드득. 불길한 소리와 함께 천장 파편이 떨어집니다.

GM

파편은 앞서 나가던 스피카의 발치에, 계단을 가로막는 형태로 자리잡습니다.

스피카

"... ...하아?!"

"아포피스"

"진짠가..."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길이..."

GM

다른 길을 찾아야 합니다. 판정 기능치가 <지각>으로, 난이도가 8로 변경됩니다.

마토리 우나기

"해도 해도 너무하네~!!"

미키 시게루

"큰일이네…"

GM

「Liar Paradox」의 메인 프로세스.

미키 시게루

허, 살다살다 내가 다니던 직장 역행도 해보고.

미키 시게루

《사진기억》 Lv1 | 메이저 | 자동 | 효과 | 근접 | 당신이 본 것을 그 자세한 내용까지 상세하게 잃어버리지 않고 기억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이펙트.비록 몇 년 전에 흘끗 본 책이지만, 그 한구석에 쓰여진 낙서조차 기억하고 있다.

미키 시게루

하지만 전에 다녔던 곳이니, 그만큼 다른 길을 알아내는 것도 수월합니다.

미키 시게루

그 길 또한 막히지 않기를 바랄뿐이지만.

GM

확인. 달성치에 2 보정이 적용됩니다.

미키 시게루

(1+0)dx+2(1DX10+2) ＞ 2[2]+2 ＞ 4

GM

실패. 문을 열자 화학 약품 냄새가 훅 끼쳐 나옵니다. 분명 올바른 길이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미키 시게루

"하, 완전히 다 뒤틀렸네요."

미키 시게루

그리고, 우뚝, 떨어지는 파편이 스쳐지나갑니다.

미키 시게루

1d10 체력10나오면나는무료리저(1D10) ＞ 9

미키 시게루

쿵, 맞아서 욱신거리지만…별거 아닌 것처럼 털어냅니다.
"올라갈 길, 찾아줄 수 있겠어요? 키리타니씨랑 닮아보이던데요."

미키 시게루

"부탁드릴게요."(-)

GM

「Apophis」의 메인 프로세스.

"아포피스"

"하? 어딜봐서?"

"아포피스"

본체 닮았다는 말에는 승질좀 냈다가요...

"아포피스"

지금 내가 여기서 도움이 될만한 힘은 딱히 없는데 말이지.

"아포피스"

그래도 일단 시도는 해보려는 듯, 그림자를 일렁이더니 실체화시킵니다.

"아포피스"

(1+0)dx+1 상짭뱜특 그냥감(1DX10+1) ＞ 6[6]+1 ＞ 7

GM

실패. 화학 약품 냄새가 덜 벗겨진 허물처럼 들러붙습니다. 빛 없는 땅에는 그림자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아포피스"

"짜증나네, 이거." 미간을 팍 찌푸리다가,

"아포피스"

화학 약품에 정신이 쏠려 파편을 피하지 못했겠네요.

"아포피스"

1d10 무료리저라도시켜줘라(1D10) ＞ 7

GM

CLEANUP PROCESS

마토리 우나기

클없~

스피카

있으면 좋겠다 진짜... 클없!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클없2~

미키 시게루

《원초의 황색:불사자의 은총》 Lv2 | 클린업 | 자동 | 자신 | 근접 | HP [Lv+2]D10+【육체】 회복. 전투 중이 아닐 경우 한 씬에 1회 사용. | 침식치 +5

미키 시게루

2d10+1 원초황색(2D10+1) ＞ 3[1,2]+1 ＞ 4
?

"아포피스"

나 아직은 쓸 수 있는 게 없다. 클없.

미키 시게루

아..뭐지이게 받아들입니다. (-)

GM

1d100 > 해프닝 차트(1D100) ＞ 65

GM

아, 드디어!

GM

막히지 않은 계단입니다.

미키 시게루

4d10+1(4D10+1) ＞ 22[8,2,4,8]+1 ＞ 23

GM

화학적 연기 사이로 어렴풋한 빛이 비칩니다.

GM

그러나 동시에, 저 빛은 우리를 환혹하기도 합니다. 과연 저기로 가면 곧장 다다를 수 있을까요?

GM

도박과 같은 기회. 최대 달성치와 난이도에 +10.

GM

지원 판정을 행할 경우 지금 선언해주세요. 난이도는 8, 판정 기능은 <백병><의지>입니다. 지원 판정에는 난이도 수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마토리 우나기

지원… 패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일단... 패스...

스피카

일단 이쪽도 지원은 패스. 딸린다고...

미키 시게루

팔치에 감겨있던 뱀을 바닥으로 보냅니다. 의지로 지원 판정 행합니다.

미키 시게루

나이는 모르겠지만 칠드런 같다고 해야하나, 지부에도 힘 조절 못하는 칠드런 하나가 있어서.

미키 시게루

맨 처음 나가기도 하고. 도와줍니다. 대상 스피카.

GM

확인, 판정해주세요.

미키 시게루

(6+1)dx+1 (7DX10+1) ＞ 10[2,3,4,6,7,8,10]+1[1]+1 ＞ 12

GM

성공. 스피카의 이번 진행 판정에 달성치 +2 보정이 적용됩니다.

미키 시게루

"위험한 곳은 제가 먼저 확인할게요. 할 수 있죠?"

미키 시게루

툭툭, 스피카의 어깨를 두드리고는 웃어보입니다.

스피카

"오." 그 광경을 보고는 고개를 돌립니다.
"뭐야, 제법 멋지잖냐. 해볼까나."

미키 시게루

《곁의 그림자》 Lv1 | 메이저 | 자동 | 자신 | 근접 | 자신의 그림자를 입체화시켜 인간이나 동물의 모습으로 바꾸어 따르게 하는 이펙트.그림자는 엑스트라로 취급하며 외모는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지만 대화는 할 수는 없다. 원래의 평면적인 그림자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오토 액션을 사용한다. 그림자라는 사실을 은폐하려면 이를 간파하려는 관찰자의 〈지각〉과 당신의 〈RC〉를 대결한다.

미키 시게루

그림자가 사라져, 돌아다니던 뱀이 그 그림자를 머금습니다.

미키 시게루

그리고, 스피카의 곁에 자신과 같은 모습으로 존재합니다.

미키 시게루

"그림자는 어디든 갈 수 있으니까요. 방향만 알려주세요."

스피카

"좋아, 쓸려가지 않게 조심하라고!"

"아포피스"

흠.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가,

"아포피스"

눈에 들어온 사람을 한참이나 빠아안 쳐다보더니,

"아포피스"

화학 약품이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해독 약품으로 막아보려 했겠습니다.

"아포피스"

의지로 지원 판정 행합니다. 대상은 카오리.

GM

확인, 판정해주세요.

"아포피스"

(4+0)dx+1 의지 판정(4DX10+1) ＞ 9[5,7,8,9]+1 ＞ 10

GM

성공. 카오리의 이번 진행 판정에 달성치 +2 보정이 적용됩니다.

"아포피스"

"화학 약품에는 신경쓰지마. 그리고 네가 해야할 일에 집중해."

"아포피스"

"서포트는 도와준다고 했으니까 최선을 다해볼게."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가, 감사합니다...!" 꾸벅, 꾸벅.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저도, 최선을 다 해볼게요..."

GM

「SPICA」의 메인 프로세스.

스피카

"어디어디... 위험한 곳은 너가 봐준다고 했으니까..."

스피카

"그럼, 역시 이번에도 조금 과격하게 움직여도 되겠지?"

스피카

"다시 한 번 해보자고, 앞으로 계속 질주할테니 내가 가는 길은 너희가 잘 따라와! 한 놈에게만 줄테니 네가 가이드하고!"

스피카

✢《BC: 피의 형제》 Lv1 | 메이저 | 자동 | 단일 | 지근 | 서로의 혈액을 교환하는 의식을 진행하여, 맹약을 맺는 이펙트. 당신과 이 의식을 행한 대상은 서로의 거처 (방향과 대략의 거리)와 건강상태를 느낄 수 있다. (단 워딩의 영향으로 효과가 끊기는 경우가 있다.) 이 효과는 언제라도 파기할 수 있고, 동시에 LV인까지 맹약을 맺을 수 있다. | 침식치 +1

스피카

대상, 미키 시게루. 제 손 끝을 가볍게 물어뜯고는 허공에 피를 날려 그대로 꿈틀거리는 뱀의 형체에 휘감습니다.

스피카

그와 동시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이 저 연기 속에서 가는 길을 알 수 있도록 위치를 알리는 방식으로 해서 판정해봅시다!

GM

확인. 달성치에 2 보정이 적용됩니다.

스피카

자... 가보자고 보정 5를 달고.

스피카

(5+0)dx+5 ✢ 지각 판정(5DX10+5) ＞ 9[3,6,6,8,9]+5 ＞ 14

스피카

아!!! 제발!!!!

"아포피스"

그런 스피카를 가만히 보고 있다가요.

"아포피스"

"이번만이야."

"아포피스"

《원초의 자: 요정의 손》 Lv3 | 오토 | 자동 | 단일 | 시야 | 대상이 실시한 판정의 다이스 눈 하나를 10으로 변경. 대상이 판정하는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이펙트는 한 번의 판정에 한 번만 사용할 수 있으며, 시나리오당 LV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 침식치 +5

스피카

"쳇, 역시 연기가 너무 짙... 음?!"

"아포피스"

9를 10으로 변경합니다.

"아포피스"

화학 약품이 닿지 않도록, 신경을 집중할 수 있도록 했겠습니다.

스피카

1dx+15 제발!!!(1DX10+15) ＞ 3[3]+15 ＞ 18

GM

성공. 카운터가 2 움직입니다.

스피카

몸에 화학약품이 묻어나는 감각에 인상을 찌푸리다, 어느순간부터 그 감각이 느껴지지 않자 더욱 빠르게 달려나갑니다.

스피카

"... ... 땡큐! 역시 네 녀석도 강자로구만!?" (-)

"아포피스"

"그야 당연하지." 누구 그림자인데. (-)

GM

「三日月」의 메인 프로세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으, ...." 화학 약품도 그렇긴 하지만... 일단 도움을 받고 있는 이상, 조금이라도 더 빨리 갈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주변을 둘러보면... 역시, 일반적인 시야로는 보이지 않는 것들 투성이라...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다시, 조금만 빌려야겠다는 생각을.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EASY《한낮의 별》:: 메이저 | 자동 | 자신 | 근접 | 시각을 극한으로 확대하여 망원경 같은 시각을 얻는 이펙트. 전파망원경을 아득히 능가하는 시력으로 볼 수 있어, 한낮이라도저 멀리에 있는 별들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이 능력을 사용할 때에는 자동적으로 노출 조절이 행해지기 때문에 태양광으로눈이 부실 일은 없다.

GM

확인. 달성치에 2 보정이 적용됩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탐색을 하는 것은 전문은 아니지만, 일단 엔젤 헤일로니까...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6DX+5 지각 판정 진행합니다.(6DX10+5) ＞ 10[1,2,6,8,9,10]+2[2]+5 ＞ 17

GM

실패. 뚜렷하게 보이는 참상이 당신을 찌를 뿐입니다. 분광된 스펙트럼만이 찬란합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큭, ... 이거 생각보다..." 눈을 찌푸립니다. 시야가 넓어지고, 시력이 좋아졌다고 모든 게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저 멀리 별은 보여도, 어떠한 별자리를 찾는 것은 힘든 일임이 분명합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죄, 죄송해요... 도와주셨는데..." 도와준 이의 눈치를 조금 보기도 하고요.

"아포피스"

"괜찮아. 그런 날도 있는 거지."

"아포피스"

너무 말랑한 애라서 화내지도 못하고 걍 그림자로 토닥여줌...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감사해요..." 토닥임을 받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그, 그래도... 다음엔 조금 더 노력할게요..." 이후,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잘 부탁드립니다..." 다음 나아갈 이를 보며 고개를 숙입니다. (-)

GM

「The true Believer」의 메인 프로세스.

마토리 우나기

"보이면 된다! 이거 아닙니까?"

마토리 우나기

역시 이럴 땐~ 빛을 활용해야지.
조금은 안일한 마음가짐으로…

마토리 우나기

《스포트라이트》 Lv1 | 메이저 | 자동 | 효과 | 시야 | 빛을 굴절시켜, 원하는 장소에 광원을 설치하는 이펙트. 광원에서 퍼져나오는 빛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색이나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연출 또한 자유롭다. 단, 음악은 나오지 않는다.

마토리 우나기

자신과 보이는 잔상들을 대충 밝혀볼까요?

마토리 우나기

천장에서 빛이 쏟아집니다… 적어도 서로를 잃어버리진 않을듯.

GM

확인. 달성치에 2 보정이 적용됩니다.

마토리 우나기

(3+0)dx+1 :: 지각 판정(3DX10+1) ＞ 10[3,9,10]+1[1]+1 ＞ 12

마토리 우나기

14~ 잘 나왔는데 아깝다!

GM

실패. 혼돈 속에서 서로만이 뚜렷합니다. 나아갈 길은 그것만으로 알 수 없습니다.

마토리 우나기

"이거 이거, 길을 통 못 찾겠는데요!"

"아포피스"

쯧. 혀를 찹니다.

마토리 우나기

"그래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다시 긍정회로 돌리는 중

마토리 우나기

"―그분께서 인도해 주고 계시니까요." 빛이여~! (-)

GM

CLEANUP PROCESS

마토리 우나기

클없~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클없~

"아포피스"

클없.

미키 시게루

이번에는 클없.

스피카

이쪽도 클없!!!

GM

1d100 > 해프닝 차트(1D100) ＞ 62

GM

중복 해프닝 차트. 재굴림합니다.

GM

1d100 > 해프닝 차트(재굴림)(1D100) ＞ 25

GM

약품 냄새가 어지럽습니다. 당장이라도 토할 것 같습니다.

GM

먹은 것이 없어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입에서 흘러나오는 것은 위액이 아닙니다.

GM

라운드 동안 진행 판정에 실패한 캐릭터에게 BS:폭주가 적용됩니다.

GM

지원 판정을 행할 경우 지금 선언해주세요. 난이도는 8, 판정 기능은 <백병><의지>입니다.

GM

지원 판정은 실패해도 BS:폭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스피카

스피카는 1빠니까 지원안하고 8찍고 올게.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저도 일단... 패스패스~

마토리 우나기

지원 패스! 어떻게든 되겠지~

"아포피스"

시게루 봄.
일단 패스.

미키 시게루

이거 안 좋은데.

미키 시게루

… … 식은땀…

미키 시게루

" 다들 천사 본 적 있어요? "

미키 시게루

내 의지는 아닌데 말이야.

"아포피스"

"악마는 본 적 있는데."
FH의 그녀석이라든가.

마토리 우나기

갸웃?

"아포피스"

본체의 코드네임도 악마긴 하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스피카

"천사? 뭐야 그거."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천사... 요...?"

미키 시게루

… … …

마토리 우나기

"아아, 볼 수만 있다면 꼭! 두 눈으로 보고 싶은데 말이죠~!" 수상한 멘트.

미키 시게루

… 여기서 차마 이성을 유지한채로 그러고 망상에 빠지고 싶지 않다…

"아포피스"

우나기 빤히...

미키 시게루

"아뇨, 가보죠." 다들 오버드인데 쓰러지진 않겠지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보통... 죽은 다음에 뵙는 거 아닌가요...? 천사는..."

미키 시게루

패스합니다.

스피카

"저쪽 왜 저리 수상하게 말하냐." 두 사람 보다가 머리 긁적.

"아포피스"

스피카한테 챱 달라붙음.
"쟤네 수상해." 소근소근.

스피카

"응 솔직히 인정한다 야." 소근소근.

마토리 우나기

제가요? 물론 소곤거리는 건 못 들었습니다.

GM

「SPICA」의 메인 프로세스.

스피카

"뭐, 수상한건 수상한거지만..." 부정은 안한다.

스피카

"일단 저 위의 더 수상하게 앉아서 '당신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하는 녀석 멱살부터 붙잡고 끌고오는게 중요하니까."

"아포피스"

"나 그거 잘 따라할 수 있어."
당연함 그림자임.

스피카

"헐, 대박. 해봐."

"아포피스"

큼큼. 목을 가다듬고,

"아포피스"

"짐을 드리게 되어서 미안합니다. 그러나 부탁드리겠습니다. 당신들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목소리 대박 낮게 깔고 부드럽게 말한다.

스피카

"와 씨 대박."

"아포피스"

"아소름끼쳐" 기분 나쁘다는 듯 파르르 떤다

스피카

"이 자식 리바이어선 삼켰잖냐..." 왠지 일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에 소름돋는다는 표정 짓고는 다시 할 일 하러 갑니다.
"뭐, 일단 조금만 더 살피면 될거같은데..."

스피카

《BC: 혼잡의 왕》 Lv1 | 메이저 | 자동 | 자신 | 지근 | 아까 올렸던 그거.

GM

확인. 달성치에 2 보정이 적용됩니다.

스피카

"아, 저쪽인가?" 판정해봅니다.

스피카

(5+0)dx+1+2 ✢ 지각 판정(5DX10+3) ＞ 10[1,1,7,8,10]+6[6]+3 ＞ 19
너 왜 지금

GM

성공. 카운터가 8에서 정지합니다.

GM

위로, 더 위로.

GM

종종 다른 사람들을 마주칩니다. 그들은 내려가고 있겠지만요.

GM

디멘션 게이트를 열려다 실패하여 허공에 내팽개쳐지거나,

GM

장치라도 되었는지 열리지 않는 창과 씨름하다가 화풀이하기도 합니다.

GM

그 너머, 아주 멀리서부터.

GM

유사 시를 대비해, UGN 지부를 감싸기 위해 설치된 두꺼운 납돔이 천천히 닫혀갑니다.

GM

지금이라도 나가야 하나,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허황의 치성"

E :: 허실붕괴 | 메이저 | 자동 | 당신의 망상이 실체화되어 세계가 크게 변화한다. 그 결과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서는 GM이 결정할 것. 스테이지 내에 설정되어 있는 규칙을 변경해도 된다. 이 효과는 당신이 사망할 때까지 지속된다.

GM

순식간에 어둠으로 둘러싸입니다.

GM

나가지 못한 사람들은 이제 1층에서 스스로의 운명을 기다리거나,

GM

최상층으로 향해 상황을 확인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GM

판정 기능치가 <의지>로, 난이도가 9로 변경됩니다.

GM

「三日月」의 메인 프로세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파악이 잘..." 안되기는 하는데...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그렇다고 해서, 지금 이 상황에 꺾일 의지는 아닙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지금 이 상황에 의지까지 꺾이면... 현실에 좌절할 것 같으니.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이런 현실을 부정 하더라도, 나아가야만 합니다.
의무에 가까운 의지지만... 그래도.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EASY《한낮의 별》:: 메이저 | 자동 | 자신 | 근접 | 쓸 게 이거 밖에 없어요

GM

확인. 달성치에 2 보정이 적용됩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3DX+2 의지 판정. 앞에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나아갈 길을 찾습니다.(3DX10+2) ＞ 7[3,7,7]+2 ＞ 9

GM

성공. 카운터가 1 움직입니다.

GM

「The true Believer」의 메인 프로세스.

마토리 우나기

무언가의 성대모사에 입 떠억 벌리고 있다가 정신 차린 참입니다.
"헉." 갇혔다!

마토리 우나기

이전보다 더욱 소란스러워진 주변… 자신을 스쳐 지나가던 불안한 어깨를 턱! 잡습니다.

마토리 우나기

"형제님! 두려워 마십시오."

마토리 우나기

《죽마고우》 Lv1 | 메이저 | 자동 | 단일 | 시야 | 환각물질을 통해 대상의 의식을 교란하여, 그 신뢰를 얻는 이펙트. 대상은 당신을 신뢰할 수 있는 친구라고 믿어버린다. 단, 이 효과는 엑스트라에게만 효과가 있다. GM은 필요하다고 느꼈을 경우, 〈교섭〉을 통한 판정을 실행하게 할 수 있다.

마토리 우나기

"다함께 이겨내지 못할 건~ ‘없습니다?’" 곁에 제가 있어요 화이팅! 결의를 다져봅시다!

GM

확인. 달성치에 2 보정이 적용됩니다.

마토리 우나기

(2+0)dx+1 :: 의지 판정(2DX10+1) ＞ 3[3,3]+1 ＞ 4

마토리 우나기

에잉… 오버드였나

GM

실패. 진실된 믿음도 명백한 추락 앞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두려움만이 더해져갈 뿐입니다.

마토리 우나기

정작 이쪽은 어쩐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샘솟고 있습니다…….

마토리 우나기

뭐든… 될 것 같다는 사고가 막 엄습하고 있습니다. 헉, 위험해~.

GM

「Liar Paradox」의 메인 프로세스.

미키 시게루

기분이 고조되는 기분이 얼마 전까진 좋았던 거 같은데.

미키 시게루

아, 건물 안에서,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이걸요? 제가요? 같은 기분에 잠깐 휩싸입니다.

미키 시게루

조금만 정신을 놓으면, 큰일이다. 자신의 모습으로 만들어놨던 그림자를 움직입니다. 사람들 사이를 정리라도 해야...
《곁의 그림자》 Lv1 | 메이저 | 자동 | 자신 | 근접 | 이젠 제가됐군요

GM

확인. 달성치에 2 보정이 적용됩니다.

미키 시게루

(6+1)dx+1+2 의지 판정(7DX10+3) ＞ 10[1,2,3,6,7,8,10]+2[2]+3 ＞ 15

GM

성공. 카운터가 11에서 정지합니다.

GM

올라갈수록 숨이 막힙니다. 입가를 소매로 막아도, 숨을 골라도 점점 폐 속이 따끔거립니다.

GM

상층으로 올라갈수록 인기척은 드물어지고, 그나마 보이는 사람들은 열에 아홉이 쓰러져 있습니다.

GM

일으켜 세워도, 정신을 차리게 하려 해도 반응이 없습니다.

GM

오버드라면 리저렉트해서 되살아날 수 있겠죠, 하지만,

GM

이런 농도의 화학 물질 속에서는 되살아나도 곧 질식사할 겁니다.
죽음과 재생을 반복하다가,

GM

더 이상 그럴 수 없는 시점이 된다면?
... ...

GM

조금만 더 올라가면, 지부장실이 있는 최상층입니다.

GM

판정 기능치가 <회피><rc>로, 난이도가 12로 변경됩니다.

GM

「Apophis」의 메인 프로세스.

"아포피스"

돌아가면 본체 한 대 쥐어박아야지... 같은 생각을 하고.

"아포피스"

"고생시켰으니 잘 설명이라도 해줘야 할 거야." 라고, 이 자리에 없는 누군가에게 말하며,

"아포피스"

화학 물질이 다른 사람들의 숨에 깊게 들어가지 않도록, 그림자와 해독 물질로 쳐내려고 했겠습니다.

"아포피스"

(4+1)dx+3 RC 판정(5DX10+3) ＞ 8[1,5,5,6,8]+3 ＞ 11

"아포피스"

여기서 요손이 나타났다.

"아포피스"

《원초의 자: 요정의 손》 Lv3 | 오토 | 자동 | 단일 | 시야 | 대상이 실시한 판정의 다이스 눈 하나를 10으로 변경. 대상이 판정하는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이펙트는 한 번의 판정에 한 번만 사용할 수 있으며, 시나리오당 LV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 침식치 +5

"아포피스"

마지막 8을 10으로 변경.

"아포피스"

1dx+13(1DX10+13) ＞ 3[3]+13 ＞ 16
쳇.

GM

성공. 카운터가 2 움직입니다.

GM

CLEANUP PROCESS

GM

없죠? 바로 갑니다.

스피카

어어 없다.

"아포피스"

가자가자

GM

1d100 > 해프닝 차트(1D100) ＞ 100

GM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바로 다음 층, 한 개의 계단만 찾으면 지부장실입니다.

GM

... ...

"모순의 종성"

E :: 망념의 모습 | 메이저 | 자동 / 자신 / 근접 | 이 E로이스를 취득할 때, 당신이 소지하고 있지 않은 신드롬으로부터 이펙트 하나를 지정한다. 당신은 지정한 이펙트를 임의의 레벨로 취득한다. 「제한:●●」 이나 에너미 이펙트도 지정할 수 있다. 단, 이펙트에 기재되어 있는 최대 레벨을 넘어 취득할 수는 없다. 또한, 당신의 외모나 나이, 성별, 행동 등을 당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경한다.

GM

여러분은, 천사를 본 적이 있나요?

GM

이질적으로 새하얀 깃털이 한 방향을 향합니다. 유일한 길입니다.

GM

라운드 동안 진행 판정에 성공 시 진행치가 추가로 1 가산됩니다.

GM

지원 판정을 행할 경우 지금 선언해주세요. 난이도는 12, 판정 기능은 <지각>입니다.

"아포피스"

나에겐 지각이 없다.
패스.

스피카

나에겐 지각이 있다.

스피카

누가 받을지 먼저 말해라.

미키 시게루

지각 1이에요. 패스.

스피카

천사미러전 가자.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가자가자.

스피카

"어이, '형제'로서 감각은 제대로 느껴질테니까."

스피카

"제대로 가서 문 열고 말해보라고."

스피카

"이 사태 벌인게 네놈이냐? 하고 말이지." 그리 말하고는, 제 감각을 혈액을 통해 온전히 공유합니다.

스피카

《BC: 혼잡의 왕》 Lv1 | 메이저 | 자동 | 자신 | 지근 | 그러니까 이걸 공유할건데. 여기서도 보너스 주나?

GM

확인. 달성치에 2 보정이 적용됩니다.

스피카

(5+0)dx+1+2 ✢ 지각 판정(5DX10+3) ＞ 10[2,3,3,6,10]+10[10]+10[10]+3[3]+3 ＞ 36
?

미키 시게루

?

마토리 우나기

와우 해요 와우

미키 시게루

이거 스피카가 갔어야하는거 아닐까요?

GM

성공. 시게루의 이번 진행 판정에 달성치 +2 보정이 적용됩니다.

미키 시게루

'깨달음'을 이렇게 얻고 싶지 않았는데. 미간을 좁힙니다.

"아포피스"

구경해요. 재밌다.

스피카

눈 앞의 연기 사이로, 뚜렷한 시야와 정신을 공유합니다. 제대로 아는 것. 그것은 분명 '의지'에 영향을 줄테니. (-)

마토리 우나기

"찾으시는 겁니다, 형제님!" 짝! 손뼉 칩니다.

마토리 우나기

"보셨겠지요? 그 날개!" 하며 위를 올려다 보고…
《스포트라이트》 Lv1 | 메이저 | 자동 | 효과 | 시야 | 빛을 굴절시켜, 원하는 장소에 광원을 설치하는 이펙트. 광원에서 퍼져나오는 빛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색이나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연출 또한 자유롭다. 단, 음악은 나오지 않는다.

마토리 우나기

천국으로 향하는 계단인 양 저 위를 밝게 비춥니다.

GM

확인. 달성치에 2 보정이 적용됩니다.

마토리 우나기

이대로 지원 판정합니다!
(3+0)dx+1 지각 판정(3DX10+1) ＞ 6[3,4,6]+1 ＞ 7

GM

실패. 그것은 거짓 선지자이니.

마토리 우나기

어쨌거나 마음-이 전해졌다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그, 도,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조금, 빛을 얹어두려 합니다. 마안이 주된 힘이긴 하나... 아예 못 쓰는 것도 아니고.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나아가는데 도움이 조금이라도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지부장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불안함이 겹치니까...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조금 더 승산이 있는 쪽에...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6DX+1 지각으로 시게루 지원합니다.(6DX10+1) ＞ 7[2,3,5,5,5,7]+1 ＞ 8

GM

실패. 역광이 불안하게 흔들리다 금세 꺼집니다. 우리의 별은 어디에 있을까요.

"아포피스"

흠. 빤히 보다가.

"아포피스"

시게루 톡톡 치고요.

"아포피스"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고 그 사람처럼 웃어봤겠네요.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 맞는 거 같음.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옆에서 시게루보면서 고개만 끄덕입니다.

마토리 우나기

맞는 말인 것 같은데?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히, 힘내요..." (-)

GM

「Liar Paradox」의 메인 프로세스.

미키 시게루

"저, 이런 취급 받아본 적도 없는데요." 하하, 짧은 웃음 소리가 흘리다가…

미키 시게루

" 정말, …" 가늘게 뜬 눈을 가볍게, 감고 뜹니다.
존재한다고 하는 모든 것을 역설시켜 거짓으로 만드는 모순.

미키 시게루

가장 거세게 뛰는 심장이 멈춘 곳에서 혈액은 온기를 갖추며,
가장 높은 곳은 어둠과 가까워지고,

미키 시게루

가장 낮은 곳을 비추는 빛이 천사라 말하고자 한다면.

미키 시게루

그것을 '맞다고 정의한다.'

미키 시게루

그러하여, 그 끝에 역설이 된다.

미키 시게루

" 온전한 깨달음은 없죠. "

미키 시게루

" 하지만, 그러면서도 목구멍에 선악과 하나 쑤셔넣어보는 건."

미키 시게루

"그대의 뜻이었을 겁니다."

미키 시게루

또 다른 천사를 바라봅니다. 깃털이 떨어져나가고, 눈을 멀게할 눈꺼풀을 띄어 올리며.
"나는 틀렸고, 당신은 맞았습니다."

미키 시게루

역설합니다.

미키 시게루

RC 판정으로 진행합니다.

GM

확인, 판정해주세요.

미키 시게루

(6+1)dx+1+2(7DX10+3) ＞ 8[1,3,4,6,6,8,8]+3 ＞ 11

GM

성공. 카운터가 14를 달성합니다. FS 판정 종료.

GM

SCENE 3 :: 지상의 그 누가 그와 겨루랴.

GM

씬 플레이어 > 전원

"아포피스"

1D10　　　등장 침식(1D10) ＞ 2

마토리 우나기

1D10　::　등장침식(1D10) ＞ 6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1D 등장 침식(1D10) ＞ 5

미키 시게루

1D10　　　등장 침식(1D10) ＞ 8

스피카

1D10 ✢ 등장 침식(1D10) ＞ 2

GM

최상층은 고요합니다.

GM

무너지거나 폭발하는 소리는 저 멀리 아래의 일입니다.

GM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GM

<지각> <정보:UGN> 난이도 6 / 14 판정. 성공 값에 따라 정보가 변동됩니다.

"아포피스"

"이상할 정도로 조용한데."

마토리 우나기

"어라라~."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 이, 이럴 수가 있나요...?" 뭔가 안 좋은 분위기라는 짐작이 드는지, 주변만 살핍니다.

스피카

"... ... 아래랑 분위기가 아예 다르잖냐..." 킁킁.

마토리 우나기

"저번 방문 때는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말예요."

미키 시게루

"하지만 존재할텐데…"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

"아포피스"

"뭔지는 모르겠지만 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 그리 말하고.

"아포피스"

(3+1)dx+2 정보:UGN 판정으로 주변 기웃거려봅니다.(4DX10+2) ＞ 8[1,2,6,8]+2 ＞ 10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1+0)DX+1 정보:UGN 판정 진행합니다.(1DX10+1) ＞ 5[5]+1 ＞ 6

스피카

"일단 주변부터 살펴볼까. 뭐어." 이쪽도 지각으로 판정해봅니다.

스피카

(5+0)dx+1 ✢ 지각 판정(5DX10+1) ＞ 6[1,1,2,2,6]+1 ＞ 7

마토리 우나기

마찬가지로 일행 따라 찬찬히 주변 돌아봅니다.
(3+0)dx+1 :: 지각 판정(3DX10+1) ＞ 10[7,7,10]+9[9]+1 ＞ 20

미키 시게루

그러고보니 최근에 주변 비서에게 받았던 최상층 정보가 업데이트 됐었는데. 확인했던가…
(1+1)dx+6 정보:UGN 판정(2DX10+6) ＞ 3[1,3]+6 ＞ 9

GM

위화감이 듭니다.

GM

최상층의 천장이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GM

외부 침입이었다면 여기부터 무너졌을 텐데.

마토리 우나기

"음……." 으응?

GM

그리고 또, 이상합니다.

GM

금이 간 너머로, 납으로 된 격판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GM

...희미한 불빛, 다른 층 같은 존재가 보입니다. 분명 이곳이 맨 위인데.

스피카

"여기 진짜 이상할만큼 멀쩡하네..."

마토리 우나기

"여러분~?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아포피스"

...뭔가 이상한데. 미간 찌푸립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으, 음...?"

마토리 우나기

"… 외부 침입이라면서 천장이 왜 멀쩡하답니까?"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이상하네요..."

GM

저 위로 올라갈 방법은 현재로서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지부장실과 이어져 있을 텝니다.
... ...지부장실의 위치는, 다들 알고 있지요?

"아포피스"

당연하지. 거기가 내 집이나 다름없는데.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아무래도... 임무 때문에 들렀던 일이 몇 번이고 있었으니까...

미키 시게루

8년 전부터 밥먹듯이 다녔던 곳이다. 모를리가 없지.

스피카

뭐, 스카웃 해달라고 떼 쓴 것도 그쪽이고...

마토리 우나기

오늘의 목적지는 거기였으니 말이죠!

GM

준비는 된 모양이네요, 그럼.
... ...

GM

지부장실은 이전에 거쳐온 곳보다 훨씬 화학 물질의 농도가 짙습니다.

GM

코트를 입은 누군가의 뒷모습과,

GM

그 앞에서 반쯤 무너진 채 한 쪽 무릎을 꿇고 있는 키리타니.

GM

코트를 입은 인영이 뒤를 돌아보면,

"절망의 낙성"

"... ... ..."

"절망의 낙성"

"UGN의 에이전트들, 이시군요. 아직 희망을 잃지 않은."

GM

그 모습은, 키리타니 유우고의 것입니다.

"절망의 낙성"

"이런 상황에서 반갑다는 인사를 드리기에는 상황이 좋지 않겠습니다."

"절망의 낙성"

"... ...설명이 필요하시다는 표정이군요, 아닙니까."

"아포피스"

"잘 알고 있네." 미간 찌푸리고 있음

"아포피스"

그를 흉내내고 있는 다른 무언가인가?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어, 어...?" 주춤, 몇 걸음 뒤로 물러납니다.

마토리 우나기

"… 하핫. 아하하……." 이게 무슨 상황이람?

스피카

"... ...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야?" 짙은 레니게이드 농도. 그것에 압도되는듯한 기분이 들어 살짝 뒷짐을 집니다.

미키 시게루

"유고!" 라고 부르긴 하였지만, 눈 앞에 펼쳐진 모습에 머리가 빠르게 돌아갑니다.

미키 시게루

눈 뒤가 뜨거워지고, 고막이 먹먹해지며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레니게이드의 활성이 느껴집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이게 어떻게 된..." 문장을 끝맺지 못합니다. 올라오며 느꼈던 불안이 현실로, 지금 이곳에 나타난 듯한 기분.

미키 시게루

아, 방금 천사는. 설마.

"절망의 낙성"

"안녕하십니까, 희망을 잃지 않은 항성들."
"저는 UGN 일본 지부장, 이었던."

마토리 우나기

"… 예! 설명… 설명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이 지독한 레니게이드가 주는 공포보다, 지금 이 풍경의 절망이... 조금 더 짙음을 느낍니다.

"아포피스"

이었던.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이, 이었던...?"

스피카

"... ... 하아?" 이었던?

"절망의 낙성"

"...키리타니 유우고입니다."

"아포피스"

"...하?"

마토리 우나기

"아니 아니, 어째서 과거형인 겁니까!"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어, 어째서... 그런 단어를..."

"절망의 낙성"

"저의 세계는 망가졌습니다. 2년 전, '로드 오브 어비스'의 쿠데타를 막지 못한 것이 계기였죠."

"절망의 낙성"

"UGN의 붕괴, 오버드에 의한 비오버드의 지배. 우리는 지하에서 FH에 대항했으나,"

"절망의 낙성"

"지원과 명분, 두 날개를 모두 잃은 우리에게 그들을 이겨낼 수단은 없었고."

"절망의 낙성"

"마지막 저항에 실패해, 결국은 단 한 명도, 남지 않고서..."
"... ..."
"무너진 하늘."
"끝도 없는 절망."

"절망의 낙성"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는 암흑."

"절망의 낙성"

"하지만 그 끝에서야,"
"저는 비로소 알게 된 것입니다."

"절망의 낙성"

"세계를 묶어두고 있던,"

"절망의 낙성"

"나의 죄를."

GM

낙성이 미소를 짓습니다. 눈물이 고였다 떨어집니다.

GM

극독이 바닥에 떨어지는 순간,

키리타니 유우고

【선혈】 | 《중화제》+《포이즌 포그(6)》+《아웃브레이크》 | 메이저 | <rc> / 자동성공 / 씬(선) / 시야 | 폭주를 제외한 BS를 전체 회복 | 시나리오 1회 | 침식치 +4

키리타니 유우고

"...여러분, 염치없습니다만."

"절망의 낙성"

"이곳이 제가 있던 세계와 같은 결말을 맞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힘을 빌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절망의 낙성"

"이 세계는 이미 망가지고 있기에."

키리타니 유우고

"UGN 일본 지부장으로서 말합니다."

"절망의 낙성"

"그 절망이 개화하기 전에,"

키리타니 유우고

"목표는 '내방자'의 제압."

"절망의 낙성"

"제가 조용히 잠재우려 합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여러분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절망의 낙성"

"이것이 저의 마지막 속죄."

스피카

아, 그런가. 저 압도적인 힘의 원천은 저쪽인가. 그제야 손을 앞으로 내밉니다. 주먹을 쥐었다 피길 반복하고, 자신이 이곳에 들어온 이유를 상기하다보면...
기억나는 것은 쌍성의 이름, 정신을 차리면 손에 쥐여진 힘.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지만 동시에 아무 걱정따위 없어.
"라져, '형님'. 명령을." 그야 누군가가 간절히 원한 빛나는 별인 '스피카'는 계속해서 이 세상에 빛을 울릴테니까.

마토리 우나기

‘인간’의 빛나는 이지와 지성으로! 다행히 늦지 않게 상황 파악을 완료합니다.

마토리 우나기

과연, 그런 일은 제정신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토리 우나기

어차피 해야 할 일은 명백합니다. 여기까지 와서 도망칠 수도 없다고요~?
"예에, 뭐! 이 또한 그분의 뜻이 아니겠어요?" 촤하핫~. 가벼운 웃음으로 승화합니다. 늘상 그러는 것처럼.

"아포피스"

두 눈을 감았다가 뜹니다. 그래. 설마하니 직접 그 뱀의 아가리를 벌려서 찢고 여기로 직접 행차하실 줄은 몰랐는데.
반쯤 무너져있는 본체와, 그리고 다른 시간선의 본체'였던것'을 봅니다.

"아포피스"

절망이 피어나기 전에 잠재우고자 하는 것 또한 의도는 이타적이라고, 너답다고 할 수 있겠다만...

"아포피스"

"뭐. 항상 내가 말하잖아."

"아포피스"

"넌 나한테 딱 한 마디만 하면 돼."

"아포피스"

"저것을 잡아먹으라고."

"아포피스"

"그러면 나는 기꺼이 죽음에서도 돌아와 네 명령을 들어주지."

미키 시게루

당신이 한번 저물어내렸다가 다시 올라와, 저 하늘의 별이 되기까지를 안다.

미키 시게루

그렇기에 너무나 쉽게 져버린 이유도 이해하고 만다.
멍청할 정도로 똑똑한 머리는 모든 걸 이해하고, 이성을 생각한다.

미키 시게루

성경에 레비아탄은 하나님에게 잠겨 죽고 만다고들 하지.

미키 시게루

그 날, 야훼께서는 날서고 모진 큰 칼을 빼어 들어,

미키 시게루

도망가는 레비아탄, 꿈틀거리는 레비아탄을 쫓아가 그 바다 괴물을 찔러 죽이시리라.

미키 시게루

깨달음은 공포를 가져오니.

미키 시게루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라."

미키 시게루

"유고, 당신이 가르쳐줬어요."

미키 시게루

"저는 어느 모습으로든 두려워하지 않을 겁니다. 당신의 편에 있을 거에요."
괴물의 편이 되어도, 그 괴물로써 당신을.

미키 시게루

낙성의 빛을 삼키리라.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다른 내용의 같은 음성.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두 목소리가 겹쳤다가 흩어집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이후, 함께 이곳까지 도달한 이들의 목소리도. 함께 흩어집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쉬이 먼저 대답은 하지 못했습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여태껏 임무를 해오면서 자주 듣던, 당신만이, 혹은 여러분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무게가 다르게 느껴졌기에.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그리고 자신은 아직까지 너무... 미숙한 사람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거쳐온 수라장이 다르다는 것 쯔음은 진작에 인지하고 있을 텁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그러나, 이런 상황에 도달해서...
자신이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힘을 빌려줄 수 있냐는 물음의 부정은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자신이 여태껏 서있던 시작의 경계, 시작하지도 하지 않지도 않은 그 애매한 선.
등이 밀리더라도 그 선에서 벗어날 때입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끝에 가서 스러지더라도, 후회를 낳고 생존하더라도...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애매한 의지와 다짐으로는 이겨낼 수 없다는 것을 알잖아요.
겁은 먹었어도 두려워는 않아야 할 때.
그렇다면 떨림없는 목소리로 이렇게 내뱉어야겠죠.
"... 이, 츠키바라 카오리."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시작의 경계, 임무를 받아들입니다." 라고요.

"절망의 낙성"

"...그렇다면,"
"여러분이 잠들 때까지."
"안녕히 주무십시오, 희망의 잔광이여."

GM

BATTLE START!

"절망의 낙성"

"여러분의 인연, 끊어지지 않는 실과 파도."

"절망의 낙성"

E :: 오만한 이상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다른 E로이스와 동시에 사용한다. 그 효과의 대상을 범위 (선택) 으로 변경한다. 단, 「대상:자신」에는 사용할 수 없다.

"절망의 낙성"

"그것들은 얼마나 견고한가."
E :: 고독의 외침 | 오토 | 자동 / 단일 / 시야 |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당신에 대한 로이스를 즉석해서 취득한다. 이때, 감정의 내용을 GM이 임의로 지정해도 좋다. 대상이 새로운 로이스를 취득할 수 없는 경우에는 효과가 없다. 이 E로이스의 사용을 선언하고 나면 대상은 새로운 로이스를 취득하여 로이스를 채울 수 없다.

"절망의 낙성"

대상, PC 전원. 로이스 최대이므로 무효입니다.

"절망의 낙성"

"그러나 동시에,"
E :: 악의의 전염 | 오토 | 자동 / 씬 / 시야 |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이 E로이스가 사용되면 그 씬에는 아무도 등장할 수 없게 된다. GM은 원하면 특정 캐릭터만 등장 가능하게 해도 좋고, 특정한 조건을 충족시키면 이 효과가 해제된다고 해도 좋다.

"절망의 낙성"

"또 얼마나 연약한가!" 현재 전투 참여자들을 제외한 추가 등장을 막습니다.

"절망의 낙성"

E :: 자학의 칼날 | 오토 | 자동 / 씬(선택) / 시야 | 충동 판정이 이루어지기 직전에 사용한다. 충동 판정에 실패한 캐릭터는 BS:증오를 받는다. 증오의 대상은 대상자 자신이 된다.

"절망의 낙성"

E :: 데스 위시 | 오토 | 자동 / 효과 | 《자학의 칼날》 을 사용할 때 동시에 사용한다. 《자학의 칼날》에서 주어진 BS:증오의 효과로 발생하는 데미지 전부에 +2d10한다.

"절망의 낙성"

"...여러분의 죽음을 보는 것은, 두 번째가 되겠군요."

"절망의 낙성"

E :: 충동침식:자해 | 오토 | 자동 / 씬(선택) / 시야 | 취득할 때 임의의 충동을 하나 선택할 것. 이 E로이스를 사용함으로써 대상에게 충동 판정을 시킬 수 있다. 이 판정에 실패하면 대상이 갖는 충동이 아닌 E로이스를 취득할 때 선택한 충동이 발생한다.

"절망의 낙성"

"부디 이번만큼은 평안히 잠드시기를."

GM

한없는 절망이 우리를 짓누릅니다. 충동 판정, 난이도는 10입니다.

"아포피스"

"웃기지도 않는 소리." 혀를 쯧 차면서도, 억누르는 분위기에 절로 얼굴이 찌푸려졌습니다.
(4+1)dx+1 의지 판정(5DX10+1) ＞ 10[4,5,5,5,10]+3[3]+1 ＞ 14

스피카

"두번째, 두번째라..." 작게 되뇌입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는 모든걸 부숴버리는 제게 있어 언제나 따라다니는 것이었기에.

스피카

(2+0)dx ✢ 의지 판정(2DX10) ＞ 9[2,9] ＞ 9

미키 시게루

절망은 전염된다. 아, 끝없고, 또 끝없이 심해에 담긴 절망이여. 바르게 웃습니다. 아마 죽기 전 자신도 그랬을터이니.

마토리 우나기

두번째! 아, 단번에 이해합니다. 저 행동 양상.

미키 시게루

그것의 행위는 같습니다.
(6+1)dx+1 의지 판정(7DX10+1) ＞ 10[1,3,3,4,8,9,10]+2[2]+1 ＞ 13

마토리 우나기

여기나 저기나. 퍽이나 정 잘 주는 분이시군요, 당신께서는!
(2+0)dx+1 : 의지 판정(2DX10+1) ＞ 10[5,10]+8[8]+1 ＞ 19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그의 목소리로 어떠한 말을 하던지 신경쓰지 않아야 합니다. 지금은 굳건한 의지로 서있어야 할 때라는 걸 인지합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3+0)DX 그러니 지금은 굳건한 의지를 믿고, 충동 판정 진행합니다.(3DX10) ＞ 9[4,5,9] ＞ 9

"아포피스"

"그러면 네놈이 아는 '나'는 널 지키다가 죽었나? 아니면 제멋대로 행동하다가 죽었나?"

"아포피스"

"정을 잘 주는 건 알고 있지만,"

"아포피스"

"보통은 그림자에게까지 정을 주진 않지?" 비틀린 조소를 자아내며 저것을 봤겠습니다.

GM

"절망의 낙성" 및 그의 파편이 동일 인게이지, 5m 떨어진 곳에 PC들과 "리바이어선"이 동일 인게이지입니다.

GM

스피카, 카오리에게 BS:폭주(자해) 적용.

GM

전원 침식률 상승을 진행합니다.

"아포피스"

2D10 충동 침식(2D10) ＞ 17[9,8] ＞ 17

마토리 우나기

2D10 :: 충동침식(2D10) ＞ 16[9,7] ＞ 16

스피카

2D10 ✢ 충동 침식(2D10) ＞ 13[10,3] ＞ 13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2D 충동 침식(2D10) ＞ 15[5,10] ＞ 15

미키 시게루

2d10 당신이 그러지 않기를 바랬거늘.(2D10) ＞ 18[9,9] ＞ 18

GM

== == ROUND 1 == ==

GM

SETUP PROCESS

"아포피스"

《액셀》 Lv5 | 셋업 | 자동 | 단일 | 시야 | 해당 라운드 동안 대상의 【행동치】+[LV*2] | 침식치 +1
대상, "아포피스" 본인.

"절망의 낙성"

【체념의 눈동자】 | 《배틀 필드(6)》+《지배자의 눈동자Ⅱ(6)》 | 셋업 | - / 자동 / 씬(선) / 시야 | 본인이 지휘 중인 트루프에게만 적용. 대상의 공격력 +30, 달성치 +6. 단 대상은 클린업 시 HP -20.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눈 앞이 아찔합니다. 단단할수록 부러지기 쉬운 법이라고 했나요. 체내에 흐르는 레니게이드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일단 셋없.

"절망의 낙성"

대상, 파편 전원.

마토리 우나기

《선동의 향기》 Lv5 | 셋업 | 자동 | 단일 | 시야 | 이 라운드 동안, 대상을 공격하는 캐릭터는 그 명중판정의 다이스를 Lv개 늘린다. | 침식치 +5

"상실의 쌍성"

【Alpha Virginis :: 처녀자리 알파】 | 《빛의 총(2)》 | 셋업 | - / 자동 / 자신 / 지근 | 사격 무기 생성 및 장비

스피카

아, 그래. 죽음은 언제나 가까웠지... ... 셋없.

"허황의 치성"

【Ἁρμαγεδών :: 아마겟돈】 | 《액셀(5)》 | 셋업 | - / 자동 / 단일 / 시야 | 행동치 +10

"허황의 치성"

대상, 본인.

마토리 우나기

선동의 향기 대상은 절망의 낙성.

미키 시게루

셋없. 다른 이들이 살아남기를 바랍니다.

"모순의 종성"

【Möbius strip :: 뫼비우스의 띠】 | 《나선의 악마(6)》+《E :: 히드라의 분노(6)》 | 셋업 | - / 자동 / 자신 / 지근 | BS:폭주 적용, 라운드 동안 다이스 +3, 공격력 +36

"경계의 극성"

【黃道前日 :: 황도전일】 | 《코스믹 인플레이션(3)》+《쇼 타임(6)》+《잿빛의 정원(2)》| 셋업 | - / 자동 / 범(선) / 시야 | 라운드 동안 대상 행동치 -6, 사용자를 포함하지 않고 공격할 시 다이스 -6개 | 시나리오 3회

"경계의 극성"

대상, PC 전원.

GM

INITIATIVE PROCESS

GM

「허황의 치성」의 메인 프로세스.

"허황의 치성"

마이너 소모, PC들에게 인게이지합니다.

"허황의 치성"

10dx7+10 【Ἀντίχριστος :: 적그리스도】 | 《C: 솔라리스(3)》+《절대적인 공포(6)》+《신의 말씀(3)》+《포이즌 포그(3)》+《조각상의 목소리(2)》 | 메이저 | <교섭> / 대결 / 범(선) / 시야 | 공격력 51("절망의 낙성" 버프 포함) | 장갑치 무시, 명중 시 씬 동안 행동치 -10(마이너 액션으로 회복) | 시나리오 3회(10DX7+10) ＞ 10[4,4,5,5,7,7,7,7,9,10]+10[1,3,4,7,8,10]+6[1,3,6]+10 ＞ 36

"허황의 치성"

대상, PC 전원 및 "리바이어선".

미키 시게루

《원초의 자색:고독의 마안(발로르)》 Lv2 | 오토 | 자동 | 효과 | 시야 | 당신을 대상에 포함한 「대상: 범위」 혹은 「대상: 범위(선택)」인 공격의 명중판정이 실행되기 직전에 사용. 대상을 당신 한 명으로 변경. 커버링을 받을 수 없음. 한 시나리오에 [Lv]회까지 사용 가능. | 침식치 +5

GM

확인. 리액션?

미키 시게루

하.... 리액션없음. 일단 맞고 일어납니다.

GM

확인, 명중합니다. 대미지 롤.

"허황의 치성"

4d10+51 > 대미지(4D10+51) ＞ 31[9,8,9,5]+51 ＞ 82

미키 시게루

1d10 《리저렉트》 Lv1 | 오토 | 침식률 100% 미만 제한 | 부활 이펙트 | 침식 추가 HP+Lv.d10(1D10) ＞ 3

미키 시게루

훅, 손 끝으로 그은 궤도를 따라 모든 공격이 휘고, 잠깐의 충격 이후 시야가 다시 돌아옵니다.

미키 시게루

"최대한 협력할게요. 이젠 어드바이스는 못하니까요."

GM

INITIATIVE PROCESS

GM

「상실의 쌍성」의 메인 프로세스.

"상실의 쌍성"

【Azimech :: 아지메크】 | 《C: 엔젤 헤일로(3)》+《레이저 팬(3)》+《멸망의 빛(4)》+《하늘의 눈(4)》+《작은 티끌(6)》+《붉은 탄환(6)》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범(선) / 시야 | 공격력 +70("절망의 낙성" 버프 포함) | 동일 인게이지 공격 불가, 메인 프로세스 종료 시 HP -2 | 시나리오 3회

"상실의 쌍성"

대상, PC 전원 및 "리바이어선".

"상실의 쌍성"

12dx7+6 > 판정(12DX7+6) ＞ 10[1,1,2,2,5,6,7,7,7,8,9,9]+10[3,3,4,6,8,9]+10[7,9]+2[1,2]+6 ＞ 38

GM

리액션?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폭주로 인해 리액션 불가능.

스피카

"빛인가... ..." 폭주, 리액션 불가능.

마토리 우나기

닷지… 시도 해 봐서 나쁠 거 없나?

미키 시게루

될리가 없다. 리액션 포기.

"아포피스"

쯧. 날아오는 빛에 눈을 절로 찌푸리는 그림자.
시도는 해봅니다.

마토리 우나기

(1+1)dx :: 회피 판정(2DX10) ＞ 8[5,8] ＞ 8

마토리 우나기

제가 맞아 드린 겁니다!

"아포피스"

(1+2)dx 회피 판정(3DX10) ＞ 8[2,5,8] ＞ 8

GM

전원 명중, 대미지 롤.

GM

4d10+70 > 대미지(4D10+70) ＞ 17[4,3,3,7]+70 ＞ 87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1D 리저렉트(1D10) ＞ 1

미키 시게루

1d10 《리저렉트》 Lv1 | 오토 | 침식률 100% 미만 제한 | 부활 이펙트 | 침식 추가 HP+Lv.d10(1D10) ＞ 4

마토리 우나기

아~. 이대로 누워만 있고 싶어라.

마토리 우나기

1d10 《리저렉트》 Lv1 | 오토 | 침식률 100% 미만 제한 | 부활 이펙트 | 침식 추가 HP+Lv.d10(1D10) ＞ 1

스피카

1d10 ✢《리저렉트》 Lv1 | 오토 | 침식률 100% 미만 제한 | 부활 이펙트 | 총에 꿰뚫리는 감각이 선명하다, 역시... 이래야 재밌지.(1D10) ＞ 10

"아포피스"

1d10 《리저렉트》 Lv1 | 오토 | 침식률 100% 미만 제한 | 부활 이펙트 | 침식 추가 HP+Lv.d10(1D10) ＞ 6

"아포피스"

"...쯧. 더럽게 아프네." 툴툴 거리면서 일어납니다.

미키 시게루

머리가 열리는 기분.

미키 시게루

아, 이거 위험하다. 늘 느끼는 거지만.

키리타니 유우고

1d10 > 정장 깃이 우그러집니다. 곳곳에 핏자국이 묻습니다.(1D10) ＞ 4

GM

- INTERMISSION :: 24/11/23 -

GM

INITIATIVE PROCESS

GM

「경계의 극성」의 메인 프로세스.

"경계의 극성"

【朔月 :: 삭월】 | 《C: 엔젤 헤일로(3)》+《파괴의 빛(3)》+《빛의 손(2)》+《매스비전(4)》+《멸망의 빛(4)》 | 메이저 | 【감각】 / 대결 / 범(선) / 시야 | 공격력 +64("절망의 낙성" 버프 포함) | 동일 인게이지 공격 불가 | 시나리오 3회

미키 시게루

《원초의 백색:플래시 게이즈 (엔젤 헤일로)》 Lv3 | 오토 | 자동 | 단일 | 시야 | 대상이 판정을 실행하기 직전에 사용.판정의 다이스 -[Lv×2] 한 라운드에 1회까지 사용 가능. | 침식치 +5

미키 시게루

침식치+1로 다이스-8개.

"경계의 극성"

1dx7+7 > 최종 판정(1DX7+7) ＞ 4[4]+7 ＞ 11

GM

리액션?

스피카

폭주다. 인생이 좀 그렇다. 리액션 불가.

"아포피스"

(1+2)dx 되면산다(3DX10) ＞ 9[4,8,9] ＞ 9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폭주로 리액션 불가능.

"아포피스"

그렇게됐다

미키 시게루

폭주가 아닌게 여러모로 좋은 건지.

마토리 우나기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닷지를!

미키 시게루

닷지 시도합니다.

마토리 우나기

(1+1)dx :: 회피 판정(2DX10) ＞ 6[5,6] ＞ 6

마토리 우나기

그냥 서 있었던 겁니다! 진짜!

미키 시게루

(1+3)dx (4DX10) ＞ 5[1,2,5,5] ＞ 5

미키 시게루

하!

GM

전원 명중, 대미지 롤.

"경계의 극성"

2d10+64 > 대미지 롤(2D10+64) ＞ 15[6,9]+64 ＞ 79

"아포피스"

1d10 《리저렉트》 Lv1 | 오토 | 침식률 100% 미만 제한 | 부활 이펙트 | 침식 추가 HP+Lv.d10(1D10) ＞ 2

마토리 우나기

1d10 《리저렉트》 Lv1 | 오토 | 침식률 100% 미만 제한 | 부활 이펙트 | 침식 추가 HP+Lv.d10(1D10) ＞ 5

스피카

"윽... 이런 방식으로 너희가 실력자인걸 알고싶지는 않았는데 말이지..." 제 몸을 꿰뚫는 빛으로 인해 생긴 상처를 움켜쥐고는, 다시금 되살아납니다. 언제나 그랬듯.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1D 리저렉트(1D10) ＞ 4

스피카

1d10 ✢《리저렉트》 Lv1 | 오토 | 침식률 100% 미만 제한 | 부활 이펙트 | 침식 추가 HP+Lv.d10(1D10) ＞ 2

"아포피스"

"...하. 기분이 상당히 더러워." 퉤. 입안에 고인 피 뱉었습니다.

미키 시게루

받아들이자, 더이상 이 상황에 놀랄 이유도, 체념할 이유도 없다. 격동하는 일본은 늘 그래왔다. '이 모든 상황' 타이터스 승화합니다. 효과는 전투불능 회복.

마토리 우나기

"야아, 틈을 안 주네요!"

GM

INITIATIVE PROCESS

"절망의 낙성"

《가속하는 시간(5)》 | 이니셔 | - / 자동 / 자신 / 지근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에서 메이저 프로세스를 진행한다. | 라운드 1회, 시나리오 5회

GM

「절망의 낙성」의 메인 프로세스.

"절망의 낙성"

"어떤 희망은 죽음과도 같다. ...언젠가 그리 말씀하신 분도 계셨죠."
"제가 무어라 대답했는지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절망의 낙성"

"그러나 다가올 끝에 두려워할 날은 오늘이 아니라고, 결코 오늘만큼은 아니라고."

"절망의 낙성"

"... ..."

"절망의 낙성"

"이제야, 저는 그 말을 이해합니다."

"절망의 낙성"

"추락하는 위상,"

"절망의 낙성"

"죽어가는 생명,"
【썩어버린 행성】 | 《독의 칼날(13)》+《C: 솔라리스(3)》+《유혈의 포자(8)》+《익스플로전(6)》+《가시의 고리(8)》+《오버도즈(6)》+《트랩 슬라임(6)》 | 메이저 | <rc> / 대결 / 범(선) / 시야 | 공격력 +26 | 명중 시 라운드 동안 다이스 -10, BS:경직, BS:사독(20랭크, 《포이즌 마스터(10)》 적용) 부여 | 시나리오 6회

미키 시게루

《원초의 흑색:시간의 관(발로르)》 Lv1 | 오토 | 단일 | 시야 | 대상이 판정을 실행하기 직전에 사용. 그 판정은 자동적으로 실패. 「난이도: 자동성공」처럼 판정이 필요 없는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음. | 침식치 +12

"절망의 낙성"

"그럼에도, 당신은 그 모든 사상을."

"절망의 낙성"

"없던 일로 하시겠다는 겁니까."

미키 시게루

손가락 끝이 공간을 가르면, 그 아래로 순간이 떨어져나갑니다. 아까와 같은 상태로 서있던 그 순간에, 숨을 몰아쉬며 바라보고 있습니다.

미키 시게루

"… 당신은, 누구보다 앞서면서."
"그 누구보다 뒤에 있는 사람이었는걸요."
"새치기 같은 거, 어울리지 않는단 소리입니다."

"절망의 낙성"

"그러니 먼저 가겠다고, 당신은 말씀하셨었죠. 기억하고 있습니다, '자기 모순의 패러독스'."

GM

INITIATIVE PROCESS

GM

「SPICA」의 메인 프로세스.

스피카

"아-아. 일본 지부장. 그렇게 뒷말이 많은 사람이었나?" 공간을 가르는 이의 뒤로, 한 사람이 걸어나옵니다.

스피카

"이미 죽어버린 성운따위, 그 누구도 기억해주지 않는다고."

스피카

"마음 약하긴. 바스라진 별은 있는 그대로 두는게 좋아."
"억지로 끌어올려봐야, 모든걸 망쳐버리는 검은 소용돌이-블랙홀이 될 뿐이거든."

스피카

"지금 네가 데려온 놈들처럼."

스피카

"그럼, 쌍성으로서 처리해줄까..."

스피카

99↓ Spica Nebula ✢ 스피카 성운 《BC: 붉은 엽총(5)》 | 마이너 / - / 자동 / 자신 / 근접 / 리미트 | HP -5 / 공격력 14 / 가드치 0 / 침식 3 | 그 씬 동안 다음 무기 데이터 생성 및 장착. 무기 사용할 때 마다 HP -5

스피카

혀를 놀리고, 깨문 뒤 나온 액체를 가볍게 뱉어내고.

스피카

그 액체가 제 손아귀를 감싸면 그것을 그대로 쥔 채로 상대를 향해 가져다댑니다.

스피카

"네 세계가 블랙홀이 될 뿐이라면, 그 사이에서 외쳐주지."

스피카

99↓ Supernova ✢ 초신성 《컨센트레이트:B(2)》+《붉은 탄환(5)》+《작은 티끌(5)》+《BC: 스핏 파이어(5)》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단일 / 20m / - | 다이스 (3+1) / 크리치 8 / 공격력 41+1D / 침식 9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조합한 사격 공격의 공격력 +[LVx2]단, 당신의 HP -2 /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 +[LVx2] /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 +[LVx3], 공격 판정 다이스 -2.

스피카

"그 사이에서 빛날 '초신성'들을, 포기자 주제에 방해하지 말라고."

스피카

4dx8 ✢ 명중판정(4DX8) ＞ 10[3,9,10,10]+10[2,4,8]+10[9]+10[10]+10[10]+3[3] ＞ 53

스피카

아 맞다 대상은 절망의 낙성이다.

"절망의 낙성"

"...당신의 과녁 노릇을 하는 것도 오랜만이군요, '쌍성의 파괴자'."

스피카

"하지만, 직접 맞아보는 건 처음이지?"

"절망의 낙성"

"당신이 제대로 의지를 갖고 쏘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맞아드리겠다고. ..."
"...그렇게 간절히 바란 적이 있었습니다." 리액션 포기.

GM

명중, 대미지 롤.

스피카

붉은 탄환 사용하여 HP-2 소비, 이후 대미지 판정 후 나머지 HP손실 진행하여 이후 리저렉트합니다.

스피카

6D10+41 ✢ 대미지 판정(6D10+41) ＞ 44[6,5,9,9,5,10]+41 ＞ 85

GM

"절망의 낙성", HP -85.

스피카

상대의 몸을 관통함과 동시에, 자신의 몸에 있던 피가 순식간에 빠져나가는 감각에 숨을 몰아쉽니다.

스피카

"... ..."

스피카

1d10 ✢《리저렉트》 Lv1 | 오토 | 침식률 100% 미만 제한 | 부활 이펙트 | 침식 추가 HP+Lv.d10(1D10) ＞ 8

스피카

"어이, 과녁이 생각보다 세지 않냐?"

스피카

"살살하라고, '형제'." (-)

GM

INITIATIVE PROCESS

"절망의 낙성"

《가속하는 시간Ⅱ(5)》 | 이니셔 | - / 자동 / 자신 / 지근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에서 메이저 프로세스를 진행한다. | 라운드 1회, 시나리오 5회

GM

「절망의 낙성」의 메인 프로세스.

"절망의 낙성"

"하하. ...곤란합니다, 제가 여러분을 놓치고 말면."

"절망의 낙성"

"여러분은 필시 이 세계를 비추는 별이 되겠죠."

"절망의 낙성"

"만들어낸 파편이 아닌, 진정한 후광을 뽐낼 텝니다."

"절망의 낙성"

"...그러나, 그 별이 진 후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절망의 낙성"

【별의 추락】 | 《치유되지 않는 병》 | 메이저 | - / 자동 / 씬(선) / 시야 | 비오버드를 질병에 걸리게 한다. 이때 오버드로 각성할 가능성이 있다.

GM

"절망의 낙성"으로부터 미미하게 달큰한 향기의 흰 안개가 퍼집니다.
오버드인 여러분에게는 아무런 효과도 없지만, 밑까지 도망친 비오버드들이 이것을 삼킨다면.

GM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사실도 잊은 채, 잠들어버리고 말 텝니다.

GM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
...여기서 끝내야 합니다.

GM

INITIATIVE PROCESS
「Apophis」의 메인 프로세스.

"아포피스"

"하! 웃기지도 않아."

"아포피스"

"너는 분명 FH를 막고자 했던 이였는데."
"지금 네 모습을 봐. 네 어디가 FH랑 다를게 있지?"

"아포피스"

한참을 노려보면서 그림자가 일렁이는 걸 느낍니다.
...하지만 이내 한숨을 내쉬면서 진정합니다.
그래. 내 최우선은 너를 지키는 거지, 마구잡이로 박살내는 게 아니야.
그러고 주변에 있는 이들을 한참 둘러보다가,
"너." 우나기를 봅니다.

"아포피스"

99↓ 원초적 혼돈의 가호 《발키리의 인도(3)》+《광전사(3)》 | 메이저 / 〈RC〉 / 자동 / 단일 / 지근 / 80% | 다이스 / 크리치 / 공격력 / 침식 7 | 대상의 다음 메이저 액션 다이스+9, 메이저 액션이 공격인 경우 공격력+5 크리치-1(하한치 6)

"아포피스"

"제대로 안 하면 한 대 쳐버린다?" 하면서, 이상한 약물을 멋대로 주입했겠네요.

마토리 우나기

보아라, 사람이 그것을 잡을 수 있다는 희망은 환상일 뿐 보기만 해도 놀라 넘어진다.

마토리 우나기

그것을 흥분시킬 만큼 대담한 자 없는데― 하물며 자신이라고 그렇겠습니까?

마토리 우나기

"하하! 과신 받는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아포피스"

"그래."

"아포피스"

"제대로 해보라고." (-)

마토리 우나기

다만 어느 종단의 타락과 부패를 잡아내는 거야 제 전문이 아니겠습니까. (-)

"절망의 낙성"

"지하에는 당신이 쉴만한 그림자도 제대로 내지 못했죠. 반성하고 있습니다, '아포피스'."

"절망의 낙성"

"조명이 너무 세다고 했었죠."

"절망의 낙성"

"진작에 조금 더 낮췄다면 당신이 들키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GM

INITIATIVE PROCESS

GM

「절망의 낙성」의 메인 프로세스.

"절망의 낙성"

"여러분께는 죄스러울 따름입니다. 이전부터 그래왔지요."

"절망의 낙성"

"제 말을 따라주시는 것도, 제가 강하고 올바른 존재이기 때문이라고는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절망의 낙성"

"다만 제가 놓인 자리의, 집단의 사상에 감화되어 움직여주신 분들이었다고. 그렇게 기억합니다."

"절망의 낙성"

"그러나 그렇게 안심해서는 안 됐던 겁니다."

"절망의 낙성"

"제가 가장 올바른 인간이었어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이제 와서는,"

"절망의 낙성"

"...그 모든 것이 후회스럽습니다."
10dx7+5 【썩어버린 행성】 | 《독의 칼날(13)》+《C: 솔라리스(3)》+《유혈의 포자(8)》+《익스플로전(6)》+《가시의 고리(8)》+《오버도즈(6)》+《트랩 슬라임(6)》 | 메이저 | <rc> / 대결 / 범(선) / 시야 | 공격력 +26 | 명중 시 라운드 동안 다이스 -10, BS:경직, BS:사독(20랭크, 《포이즌 마스터(10)》 적용) 부여 | 시나리오 6회(10DX7+5) ＞ 10[2,5,5,6,6,6,6,7,9,10]+10[8,8,10]+10[1,4,9]+10[10]+10[10]+10[8]+10[10]+10[10]+10[7]+6[6]+5 ＞ 101

미키 시게루

《원초의 자색:고독의 마안(발로르)》 Lv3 | 오토 | 자동 | 효과 | 시야 | 당신을 대상에 포함한 「대상: 범위」 혹은 「대상: 범위(선택)」인 공격의 명중판정이 실행되기 직전에 사용. 대상을 당신 한 명으로 변경. 커버링을 받을 수 없음. 한 시나리오에 [Lv]회까지 사용 가능. | 침식치 +5

미키 시게루

《허무로의 회귀》 Lv1 | 오토 | 자동 | 단일 | 근접 | 중압을 받고 있어도 사용 가능. 대상에게 HP 대미지를 적용하기 직전 사용. HP 대미지를 0. 피해가 이펙트에 의한 것이 아닌 경우 이 이펙트를 사용 불가. 한 시나리오에 1회까지 사용. | 침식치 +4d10

미키 시게루

4d10 허무회귀침식(4D10) ＞ 16[1,8,1,6] ＞ 16

GM

확인, 대미지 없음. 시게루에게 라운드 다이스 -10개, BS:경직/사독(20랭크) 적용.

GM

INITIATIVE PROCESS

GM

「三日月」의 메인 프로세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솔직히, 전투가 시작하고 상황이 어떻게 돌아갔는지 뇌에 제대로 새기지 못했습니다. 폭주로 인해, 한가지 충동에만 압도되고 있기 때문이겠죠.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자해의 충동, 태어나서 그닥 느껴본 적 없을 기이한 충동일 것입니다. 적어도 본인에게 있어선, 말이죠.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다른 개체로 인해 쓰러졌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더라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 있다는 게, 우습지 않나요?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그렇다면, 이것은 혈액을 보는 것과 다른 부류의 것임을 느낍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6D 마이너 소모, 제네시프트 합니다.(6D10) ＞ 34[6,10,1,4,9,4] ＞ 34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하, ... 하하..." 실소가 입 밖으로 튀어나옵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자해의 충동으로, 오버드에게 치명적일... 침식률을 끌어올립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그리고, 그 침식이 머릿속을 해집어놓으면,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현재 상황에 대해 타이터스 승화합니다. 이젠 불안보다는, 이곳에서 뼈를 묻게 되더라도... 따위의 진력의 감정이 더 클 테니까요.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효과는 BS회복.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한숨을 깊이 내쉽니다. 그러면, 이제 자신의 공격이 닿을 대상은...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6+2)+0+4)DX(8-0)+1 【皆旣月蝕ㅡ개기월식】::《C:발로르+빛의 손+멸망의 빛+검은 철퇴+흑성의 문+예거 마이스터+인과왜곡》| 메이저 |〈RC〉| 대결 | 범위(선택)) | 시야 | 제한 퓨어, 80% | 침식치 17 | 다이스 10(11) | 크리치 8(7) | 공격력 33(42/51) | 해당 판정 【감각】으로 판정, 해당 라운드 동안 당신이 실시하는 닷지 판정 다이스 -3. (1R 사용 번복 시 효과 누적.) 대상을 범위(선택)으로 변경. 1시나리오 3(4/5)회 사용 가능.(12DX8+1) ＞ 10[1,1,2,3,4,5,7,7,8,9,9,10]+7[3,5,5,7]+1 ＞ 18

"아포피스"

그런 카오리를 한참 보고 있다가요.

"아포피스"

"흔들리지 말고 집중해."

"아포피스"

"네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야."

"아포피스"

"하지만 지금은 냉정해야 하니까."

"아포피스"

《원초의 흑: 승리의 여신》 Lv6 | 오토 | 자동 | 단일 | 시야 | 대상이 판정을 실시한 직후에 선언. 그 판정의 달성치+[LV*3]. 이 이펙트는 라운드당 1회 사용할 수 있다. | 침식치 +6

"아포피스"

대상. 츠키바라 카오리. 추가되는 달성치+18.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가, 감사합니다." 승리의 여신이 이쪽에 서있다는 것을 인지합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역시, 자신의 경험치와는 다른 이들이라는 것을 깨닫기도 합니다.
그러니, 그가 해준 말을 새겨서.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C18*2 총 달성치, 대상 : 저쪽 인게 전원c(18*2) ＞ 36

"절망의 낙성"

"당신은 결코 여린 사람이 아니었죠, '시작의 경계'. 휘어진들 꺾이지 않았습니다."

"절망의 낙성"

"수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그 모습이, 이윽고..."

"절망의 낙성"

"...마지막 순간에, 그만큼의 절망으로 변할 때까지는." 리액션 포기.

GM

파편들, BS:폭주로 리액션 불가. 전원 명중, 대미지 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 ..."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앞서 해준 충고를 기억합니다. 지금은 냉정해야 할 때.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마안을 어루만진 빛의 손은 멸망의 빛을 뱉어내니, 그 철퇴가 곧 저들에게 닿을 것을 압니다.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마지막 순간에 절망이 온들, 지금은 그 아래에, 바깥에 있을 이들을 우선 시 해야 할 때이니...

「三日月」츠키바라 카오리

4D+33 지금은 저들을 막는 것이 최우선의 방향일 겁니다.(4D10+33) ＞ 14[1,3,7,3]+33 ＞ 47

GM

"허황의 치성"을 제외한 파편들 및 "절망의 낙성", HP -47.